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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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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한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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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16 - 등록 |
리허설이 끝난후 한겜 하면서 -_-;
잘못된것은 무엇이 있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토요일이면 당연시되는 지각과 결석들..
합주중에 태연히 전화를 소리내며 받는 모습들..
더군다나 리허설이 있는 날이라고 믿을수 없을만큼
저조한 출석율등은 저를 좀 당황하게 했네요..
합주란것이 단순히 기타를 친다의 의미가 아니란것은
쓸수록 글자수만 늘어나는 너우나도 당연한 이야기이겠죠...
제가 여러분보다 한살두살 많은 선배이기에 이런 이야기 하는것은
아니구요..
단지 우리의 합주가 우리의 연주회가 더욱 빛나기위해 합주단원이
조금만 신경을 쓰자고...합주단의 일부인 제가 건의 하는것입니다..
리허설때의 '긴장감'을 얼마 남지 않은 연습에도 계속 가지고 연주회에
에서 연주해 봅시다..졸린눈 비비며 학교에 일찍온 토요일들이
헛되지 않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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