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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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근디... 우리 좀 너무한 것 아녀.... |
1,987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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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壽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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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 등록 |
뭐... 나도 할 말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여그 오비게시판을 보니까 대망의 2006년에 올라온 글이
겨우 달랑 꼴랑 자그만치 아직까지 16개더구만....
게시판 한 판에 글이 15개 올라가니깐두루 대략 한 판이라는... 쿨럭~
그래도 2005년에는 한 5~6판은 올렸던 것 같은데...
뭐 판 수가 그리 중요하냐... 양보다 질이다.. 하면 더 할 말이 없지만 말이오.
2006년에 등장한 글 수를 살펴보니 (12월도 아닌데 벌써?)
1월(1) 2월(3) 3월(3) 4월(7) 5월(1) 6월(2) 7월(3) 8월(0 - 알어.. 무쟈게 더웠던거)
그리고 9월(1)
그런데 여기 화현회 게시판이 여느 카페 게시판과는 또 다른 것도 있긴 한데...
이쯤에서 하나 알아보고 싶은 것이 있소.
오비들은 대략 몇 개의 카페에 가입해 계시오들?
가입한 카페의 수를 알고싶소
(가능하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면 좋고.. 아니더라도 가입해 있는 숫자)
블로그도 하면 그것도 알려 줘 보시오들....
들어와서 이 글을 읽는 오비들은 밑에 꼬리글 달아서 알려 주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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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할망구부터 말하자면... 가입은 6개 (전부 다음 카페이고 그 중 활발한 것은 2개)... 블로그 아직 없음. 플래닛도 없음. 싸이질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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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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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은 0 개, 블로그 (what's this? ) 플래닛 (Never heard of this), 싸이질 (only heard of this from In Kyung)
Han Shim Ha 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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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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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2개 (아들 학급 클럽, 요리잘하는 아줌마클럽)
싸이함
근데 이 자료로 뭐하실라구 그러세요? 논문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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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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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무신.... 그냥 궁금해서... 아줌니 아자씨들이 카페나 블로그 활동 같은 것을 많이 하는지... 우리도 카페 하나 얻어 나갈까.. (회원 등록해야 로긴되고 사적인 글이나 사진 올리기도 더 좋고... 아마 여긴 오픈공간 같던데...) 생각하니 것두 귀찮다 그냥 여기서 뭉개자... 뭐 그런 생각들... 어떤 아줌니가 블로그를 하나... 그럼 심심할 때 방문이나 해보까... 뭐 그런 생각들.... 음 인경낭자는 싸이질을 하시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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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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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밍싱... 흐흐흐... 한심하기는 뭐.... 근디 블로거들은 미국에도 있지 않냐? 아닌가... 거긴 다른 말로 부르나... 블로그(blog)는 개인 홈페이지 같은 것으로 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것이라우... 플래닛(다음에서 제공)은 싸이와도 약간 비슷한 것 같은데... 잘 모르겄네... 싸이는 아는 것 같고... 플래닛이나 싸이도 개인 홈피 비슷한데... 블로그 보다는 자료 올릴 때 좀 불편한 (용량 같은 문제) 부분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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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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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 활발히 함. 일촌이 되야 사진이 더 많이 보임. www.cyworld.com/segiyu
와서 조회수 올려주삼.
cafe 활발히 하는 것 하나, 한 5개 정도 가입했고 일년에 1번 정도 방문.
ps. 누가 내 username과 password 알려줘. segiyu(골뱅이)hufs.ac.kr
도배는 아니고, 조금 어지럽힐 수는 있지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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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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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 카페는 많으나 거의 다 짤리고 있음.ㅡ.ㅡ;;
블로그, 플래닛 또한 정보 저장고 이상의 역할은 없음.
싸이질은 ...... 도토리가 엄써서 몬해염~~~~~~~>o<
코멘트 창이 길어지니까 자꾸 에러나요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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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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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 세기옹은 과거 아뒤와 비번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새거 하나 맹글면 안되우? 동일 인물인 것으로 나타나는감? 그리고 본좌 네이트에 가입 안되어 있어 조회수 올려주고 싶어도 다른 이의 싸이에 안들어가진다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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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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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혜선낭자는 어드메서 그리 짤렸수... 평소에 좀 잘 하지 ㅎㅎㅎㅎ 그리고 싸이는 도토리가 있어야 하는게요? 믄 소린지 모르겠지만... 도토리 없으면 못 혀? 시방 여그 화현회 게시판에서 에러 나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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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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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곳이 여기 포함해 딱 2군데 뿐인데...
여긴 하도 올라오는 글이 없어 한동안 아예 포기하고 안들어 왔었다우.
그러다 올만에 오니 마침 숨이할매 글이 보이넹?
(근데 여기두 글 쓸려면 등록 해야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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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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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재호형뉨~~~~ 오랜만이에요. 내 이럴 줄 알았당께...
그냥 대략 반말 비스무리 투로 띡띡거리고 있다가 생각해보니
혹시라도 불시에 형님들이 들이닥치면 어떡하나 했는데.... 흐흐흐...
그러게 평소에 사람이 조신해야 한다니깐두루....
재호형~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지난 봄부터인가 write 는 위에 로긴을 해야 되요. 꼬리글은 그냥 달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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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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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옹~~ SeGi Ong~~~ ㅎㅎㅎㅎ
현역에 있는 종민군이 옹에게 비번 보냈다네...
이제 핑계 댈 것도 없으니... 함 두고 볼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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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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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말고 최근에 가입한 '산울림매니아' ^^ 뿐!
싸이는 관리 대상인 청소년들 감시하느라 엿보기만 하고 있습죠... ㅋㅋ
세기야, 여유 좀 생기면 놀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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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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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 Unni~~
I do not get what they are talking about either.
도토리 ?
One time InKyung tried to convince me to start cy giving me her own userid and password. Even that effort failed out of my laziness.
Sorry I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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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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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 지구 반대편의 명신이!!!!!
도토리라함은 일종의 사이버 머니인데 더 이상 알려 하지 마라. 다친다. ㅋㅋㅋ
싸이의 콘텐츠 없음을, 도토리를 핑게로 위장하려다 수미 언니께 딱 걸렸슴 ㅠ.ㅠ;;
결국 저는 하는게 하나도 없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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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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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씽아~~ 싸이 가입하믄 도토리 줄께. 함 try해봐봐.
그치만 이 도토리는 먹으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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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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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Sun, InKyung
Banga Banga
This is how we keep in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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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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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아, 일촌걸면 도토리 반가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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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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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도토리 주잉!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난 .../segiy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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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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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할매 한마디에 수면아래 숨어있던 주부 도배단이 서서히 등장하는군...
도대체 우리 할배들은 다들 어디 간겨?
(근데 나이 50이면 할매,할배소리 듣기엔 아직 풋풋한 청춘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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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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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오타!! 반가 ---> 반사
세기야, 니도 졸지에 주부도배단 되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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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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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부도배단에서 빼주세요.
아저씨(?)도배단으로 전배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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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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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웃겨 죽소... 믄넘의 도토리에 이리들 집착하는겨...
인경낭자.. 나는 도토리가 반가워서 간다는 소린 줄 알았네 그랴...
그럼 SEGi옹은 주부(夫) 도배단 혀시오...
일화는 김창완의 그 산울림매냐? 아님 등산?
근디 그 관리대상 청소년이 엿보기를 허용하오? ㅎㅎㅎ
재호형~ 풋풋 맞지요 ㅎㅎㅎㅎ
얼마전에 고교동창회 졸업 30주년 행사 있었는데.. 끔찍혀
대학입학한 지가 올해로 30년... 그런데도 그리 옛날 같지가 않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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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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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하나는 아들넘 1촌에 가입했다가 하루 만에 짤렸대요..ㅎㅎ
제 얘기 절대 아뉨다. 전 딸만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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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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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맞고요,
관리대상들은 지들이 일촌 신청해 놓고 기겁을 하면서도 아직 퇴출은 안시키네요!
싸이 접은 놈은 있지만ㅋㅋㅋ
요즘은 누군가 봐주기를 바라는 세상이라는 말도 아주 틀린 건 아닌 것 같아요.
재밌다고 싸이 여는 걸 도와주었던 우리 작은 넘이 죽을 지경이쥬.
비글설정 해 봤자 몇 군데만 돌아댕기면 다 나오잖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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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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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근디 여기 출몰하는 사람들 중에 이번 정기 연주회 가볼 사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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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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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주회 가고싶은디... 아직은 아들녀석이 거머리처럼 붙어다닐라구 해서 몬가여.
몇 년 후엔 꼭 같이 다닙시다요.
지가 언니들 모시고 다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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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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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개만 더 받습니다.
30개 넘어가믄 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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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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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댓글밖에 못다는 운명이니까...
(누가 멜 보낸다는데 못 받았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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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ycled humor--고공낙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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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인중 상당수가 학생이라는 점 때문에 학교생활이나 우리나라 교육 실정과
관계된 비판 적인 유머도 많이 올라온다. 「고공낙하」편도 그중의 하나.
어느날 5개국 고등학생들이 고공낙하를 하게됐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비행기에서 뛰어내 리지 못하는 것이었다. 보다 못한 훈련관이 말했다.
독일 학생에게:명령이다, 뛰어내려. 그러자 독일 학생은 군말없이 뛰어내렸다.
영국 학생에게:신사의 명예를 위해서다. 영국 학생역시 용감히 몸을 던졌다.
프랑스 학생에게:멋지지 않은가" 그 한마디에 멋진 폼으로 점프.
일본 학생에게:남들은 다 하는데 너만 왜 안 뛰어내리나. 그대로 뛰어내렸다.
다음 차례인 한국 학생은 훈련관이 뭐라고 얘기하자 허겁지겁 떨어졌다.
무슨 말을 들었을까.
훈련관 왈: 내신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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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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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넘어갔소... 다 세기옹 때문이여)
SEGi 옹~ 종민군이 보냈다는데 못받았소?
자유게시판 #8900 글을 함 보시오. 스팸인 줄 알고 버린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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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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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이렇게 써놔도 꼭 댓글 다는 사람이 있어요.
세기야, 하지마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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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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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말 들을 내가 아니지롱ㅇㅇ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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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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