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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그럼 나도 부탁 |
2,380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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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황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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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3 - 등록 |
삼성디카를 사서 동영상을 무진장 찍어놨는데
(남불에 가서 일주일간 찍은 것임)
컴퓨터로 연결해서 사진은 나오는데
동영상은 소리만 들려요.
세기가 삼성에 근무했다니 알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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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좀 있으면, 삼성 TV, 에어콘 수리 들어올까 겁납니다.
삼성 다닌 적있다고 삼성 제품을 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삼성 다니는 사람은 다 고칠 수 있을 지는 몰라도.
1) 스피커가 제대로 연결되있는지 확인한다. mp3음악은 제대로 나오나 확인한다.
2) 제어판에 가서 '사운드 및 오디오 장치 등록 정보'를 잘 확인한다. 볼륨이 너무 작게 되있거나, 음 소거 등이 되있지 않나 확인한다.
3) 카메라 살 때 준 CD를 다 잘 깔았나 확인한다. codex 이라고 영상, 소리를 압축하는 서브프로그램이 잘 깔려있나 확인한다.
무식한 방법은 다시 CD를 넣고, install하라는 것은 몽땅 다 깔아버린다. 특히 동영상 분위기 띵기는 것은 확실히 깔리도록 꾹꾹 주물러준다.
4) 그래도 안 나오면, 디카를 버린다. 우리집에다 버리는 것 환영.
*) 참고: 디카로 찍는 동영상은 아주 최근에 산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후진 것이니까, 동영상을 자주 찍을라면 캠코더를 사는 것이 좋을 것임. 디카로는 주로 사진만 찍자. 난 유럽 애들하고 가서 동영상은 하나도 안 찍고 사진만 300장 정도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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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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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CD 가 이미 깔려 있어도 다시 깔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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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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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동영상은 소리만 들린다는데 왜 스피커를 확인하고 볼륨, 음소거, 등을 확인하라 그러냐? 결국 디카 버리게 하려는 목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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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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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는 한 오년 쯤 후에 세기한테 버릴께. 그럼 됐지? 내 디카는 여행가기 직전에 산 건데(케녹스 #1) 어떤 품질인지는 전혀 몰라. 기계하고는 도통 소통이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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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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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누나, 오랜만이군요.
영문자판이라 여기서는 한글을 쓰기가 꽤 어렵군요.
I guess your file from the camera is .AVI format. This requires a special video/audio CODEC and without it you only hear the sound. Please download the AV player which includes several CODEC's. I recommend SWAN or GOM player, but SWAN seems to be light (in filesize). The download site is http://swanplus.com/program/index.php?code=url&url=download. Hope you see the movie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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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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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철, 고마와. 옛날 후배들이 좋긴 하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근데 규철이 내가 기억하는 얼굴이 맞을지... 좀 틀려도 더 잘 생긴 얼굴로 기억하고 있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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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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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여가 전자제품 수리센타로 거듭났고만. ^*^
막가이바 조규철 옵빠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려나??
그동안 꿈쩍도 안하시더니 월매나 답답혔으면.... ㅋ
옵빠 활약이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부탁혀요~~~
각종 회사제품 a/s 다 가능한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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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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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언니 왜 연락이 안되나 했더니 남불 갔엇군요... 어디..... 니스 나 마르세이유 ? 나두 다시 가고 싶당...
참,,, 말 나온김에,,, 나두 집에 잇는 대우 dvd player가 너무 해적판 중국 cd 많이 넣엇더니 어느날 그냥 갑자기 안돌다 가던데 누구 대우 출신 사람 없어요 ? 그냥 고쳐써야 하는지 걍 새거 사야 하는 질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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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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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영누나
삼성에서 준 CD를 다시 깔아도 상관없음. 아니면 uninstall하고 다시 깔아도 됨. unistall하고 다시 까는 것 추천.
난 GOM player를 쓰는데. naver에서 '곰 플레이어'치고 그것을 download받고 깔아서 영화가 보이나 확힌해 보세요.
소리가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쏘리.
삼성 #1 일단 평은 좋아보이던데. 언제 구경 한번 합시다.
2) 소녕
일단 CD player 청소하는 CD를 사서 DVD player를 청소를 좀 해. 레이저에 먼지가 껴서 레이저가 발사가 안 되서 그러는 것으로 생각된다. 처음 증세는 화면/소리가 좀 잘 안 나오다가, 먼지가 심하게 끼면 DVD 자체를 거부하고 DVD를 넣었는데도 없다고 게긴다. (이는 처음 DVD treck을 읽는데 못 읽으면 이상한 것 넣은 것으로 생각해서 거부함)
CD cleaning CD는 알콜을 clening CD의 붓부분에 뿌리는 것을 사는 것이 좋음. i.e., 습식. 찌든 때는 건식으로는 한계가 있거든.
그래도 DVD가 계속 게길 경우는 DVD를 분해해서 laser를 찾아내서 레이저 위에 있는 렌즈를 약국에서 파는 여의봉(면봉??)에다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알콜을 살짝 묻혀서 살짝 딱으면 된다. (주의 살짝해야함. 아세톤 사용 금지!!!!!!) 분해 많이 할 필요없고, 겉을 싸고 있는 케이스를 분리시키는 정도로 분해하고, DVD를 집어넣는 곳에 동글뱅이 형태로 된 곳에 눈깔 같은 것이 있는데, 고놈이 laser임. 당근 켜 놓고 열심히 그 laser를 쳐다보면 망막이 손상이 올 수도 있으니, 당근 항상 전기 코드는 뽑아놓고 분해하는 센스. (내 옆방 교수는 레이저 쳐다보다가 망막이 타서 장애(??)인임. 조심 또 조심)
분해를 하게되면 warranty가 사라진다는 것을 미리 알아주는 센스는 있겠지. (warranty 기간 끝나다면 거침없이 쓱쓱)
그래도 안 되면, 서비스 센터 연락. 돈 1만원 이상 달라고 하면, 새거 사는 것이 좋음. 요새 싼 것은 10만원 안쪽으로 하니까 새로 장만하던지. 우리 딸 처럼 영어학원 다니면 DVD player를 꽁짜로 빌려주더라 (물론 학원비에 포함 된 것이긴 하지만...)
3) 모규철, 조모씨.
형, 인자 쪼까 여유가 있는가 보네요. 가나다서 컴 포탈 같은데서 일하는 분위기 인 것 같은데... 좌우당간 멀리서 가전제품 많이 돌보아주세요.
p.s. 모제혁이가 대우xx 회사 다니는데...
근데 조선소라 가전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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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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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동기님들 모두들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같이 잠수하던 사람이 물위로 나가기에 같이나오려 했는데 재영 선배님께서 '애 엄마"라 불러 다시 잠수했었습니다. 40이 넘었어도 아직 대학 선배한테는 이름으로 불렸으면 하는게 욕심은 아니겠지요?
3~5년 잡고 나왔던 Canada행이 어느덧 8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ice hockey와 snowboard를 꼭 해야한다는 아이들 덕분에 북위 40도 이상 되는곳에만 apply해서 지난 여름 이곳(Saint John in New Brunswick: you hardly know where it is. Here is the north east of Canada.)으로 이사 왔습니다. 무지 많은 눈을 기대하고 조규철은 snow blower부터 샀는데, 이상기온으로 따뜻하고 눈이 적게와 ski hill이 수시로 닫히는 사태까지 일어났었습니다.
한국에 언제나 가 볼려는지는 묘연하지만 이렇게 여기서라도 뵐수 있어서 정말 반갑네요. 자주 댓글 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규철씨의 전자 제품 수리는 직업이 아니고 hobby입니다. 현제는 내차의 car audio 바꾼다고 정신없이 시간 보내고 있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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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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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숙아~~~~ 잘 나왔다. 반갑구나.
재영옵빠의 '애엄마'란 호칭이 그렇게도 싫었단 말이지?
언니가 '오마담~~~'이라 안부르고 꼭 '연숙아~~~'라 불러줄게 여기 자주 와봐봐봐~~.
한국에 오는 거이 힘들면 언니가 가볼꺼나?
셍죤이 어디쯤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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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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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연숙아 미안~ 지금 내가 좋아하는 이상은 노래가 은은히 나온다.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카나다는 몬트리올 밖에 못가봤지만, 정말 좋은 곳이던데....
"우린 정말 서로 사랑했구나~~~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 헤어진 모습 그대~~~~로~~ ♪♬"
이상은이 이렇게 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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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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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오라버니, 오,,, 무지 감동~~감동... 담에 만나면 지가 꼭 밥살께요. dvd player 이미 다 고친거 가타요... 이번 주말에 충고대로 실행 해보겟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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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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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잘 된다. 세기 그리고 후배님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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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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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제 cd cleaner사서 3번 돌렸더니, 어~~ 잘되더라구요.. .
덕분에 돈 굳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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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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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깐 나두... 한 건.
소니 시디플레이어가 가끔 짜증나게 해요. 얘가 넘 예민해서 그런지, 스크레치같은 것이 살짝 있는 씨디를 넣으면 딴 데서 틀으면 멀쩡하게 잘나오다가도 울 집에선 안나와요.
어찌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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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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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녕 해법과 똑같음. 반도체 laser를 사용하는 optical driver는 다 똑같음. 자동차에 있는 CD player는 특히 먼지가 자주 끼기 때문에, 자주 청소해야함. (우리 차에 있는 것은 고장나서 포기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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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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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잘 못 말했쪄!!!
cd가 아니라 dvd인디...
나이가 드니 손도 내 맘대로 안 움직이는가벼~~ *_*
워찌하오리까?? 도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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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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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이라 몇일간 Maine에 있는 ski resort에 다녀오니 여러글이 올라와 있네요.
정말 늦은감이 있지만, 재영 오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식년을 식구들과 알차게 보내시고요. 그런데 아이들 성별과 나이가 어떻게 되지요? 오빠 집들이 한다고 춘천에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인경 언니 or any other 화현인들 언제든지 welcome!! 입니다. 단지 이곳이 매우 rural setting이기 때문에 성향에 따라서는 교통비 생각나게 할 수도 있지요. 아뭏든 이번여름 계획은 6월 동안은 집에서 손님들 맞이하여 놀고 (강,호수, 바다에서 수영 또는 windsurfing 또는 golf or camping) 7월은 Ontario로 한달간 놀러갈 생각입니다. 이곳은 '빨강 머리 앤' 으로 유명한 Price Edward Island에서 세시간 정도 서남쪽에 있는 작은 항구 도시입니다. 내세울 거라곤 아름답고 오염되지않은 자연환경 밖에 없지요. 도시적인 것에서 벗어나 무지 natural 하게 놀고 싶으면 언제든지 오세요~~~
우리차에는 dvd player가 없기때문에 애들 아빠가 아무 코멘트도 못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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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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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John은 예전에 거래처가 있어서 몇 번 가 본 곳인데, 그 때 토론토 규철형네 집도 갔었죠. 이제는 그곳과 거래가 없어서... 저는 아직도 중국에 있는데 위치는 길림성 연길시에서 산동성 청도시 근처로 옮겼습니다 (청도에서 5시간 떨어진 근처 지만...). 혹시 근처로 오시는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연락처는 세기 교수가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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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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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누나: cd나 dvd나 다 똑같은 원리이니까, 똑같이 청소하기를 바랍니다.
응식형: 칭따오 맥주를 열심히 드시겠네요.
명함 옛날 연길 것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명함이 학교에 있어서 현재 확인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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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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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응식오빠. 뒤늦게나마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희집에 오셨을때 Montreal에 가셨었는지 알았는데, 그곳이 여기였어요? 이곳에 나무가 많기는하지요. wood stove가 주요 난방 중에 하나니까요. 우리집에도 장작 때는 난로가 있는데 겨울 난방비 줄이는데 지대한 역할을하지요.
앗, 나무 넣는것 잊어버려서 난로 거의다 꺼지고 있습니다. 마당쇠 아저씨 장작 갔다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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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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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세인트죤으로 가려면 당연히(?) 몬트리올을 거쳐 가게 되죠. 당시에는 말해도 모를 것 같은 시골 같아서. 카나다에도 목재가 많아요. 우리가 주위에서 많이 사용하는 Birch, Cherry, Oak, Maple - 앗 Maple은 카나다 국기에 있다. 그 때는 Maple 시럽 많이 자주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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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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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교수님... 메일 주소, C/P은 연길에서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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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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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응식이도 등장하네. 응식이 새해 복 많이 받아라. 결혼식 못 가본 건 다시 미안하다..
연숙아 그 natural rural environment 한 번 즐겨 봤음 좋겄다. 지금 계획이 너무 많아 어찌될지 모르겄다만, 만일 벳겨 먹으러 가게되면 충분한 사전 공지를 해줄게. 참고로 우리 애들은 13(남)과 9(여), 이렇게 둘인데 너무 교육을 잘 받아 옆에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행동이 조신하단다. 이 걸 다른 말로 하면, 애들 너무 잡아 키웠다고 하지 ㅠ.ㅠ
인경아 그 dvd 버려... 참고로 난 곧 귀국하는데, 그거 줏어다 쓸 생각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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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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