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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아기 탄생 축하! |
2,455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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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오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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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 등록 |
지난 5일17기 이 신영양(?)이 예쁜 딸을 출산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그 글 올린 지 벌써 5주가 되었네요!
심히 노산(신영아 미안^^)이어서 걱정을 했다는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네요.
장하다!!!
은주(83 멍여사!)야, 강아지가 출산을 하면...어떻게 되는 거냐? ㅋㅋㅋ
아래 정답이도 빨리 신원을 밝히고 축하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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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정말 축하한다.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니 또 축하... 늦은 만큼 더 예뻐할 모습이 눈에 선하다. 건강하고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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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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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언니, 축하합니다.
아기 탄생과 더불어 언니도 더 젊어지시고 더 건강해져서 신세대 엄마들 못지않게 잘 키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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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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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출산을 하면... 멍여사가 되나봐용! ㅋㅋㅋ
근데 81멍여사님네 공주님은 삐약이띠네요.
멍멍 언니, 진짜진짜 엄청나게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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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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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너 부러워서 이제서 말하는 거지? 넌 딸이 없으니까, 그치? 너도 한 번 시도해 봐라 혹시 아니? 딸일지...흐.. 정말 농담이었다. 누구 닮은 아들들 키우다 나 닮은 딸 키우니 정말 좋더라. 나 요즘 말 안듣는 아들들 말고 예쁜 우리 딸 땜에 산다. 신영인 정말 복이 많은 애다. 예쁜 딸을 낳아서... 일화, 현옥이, 경애야, 정말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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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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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언니 축하드려요 !
여기 꽃다발 받으세염~~~
.*∴♡∵*.
※♧@＠@♧※
＼*@♧@♧@/
＼☆♬☆/ ♡
*▷○◁*
숙경언니는 막내딸 키우는 재미가 어떠십니까? (막내딸?....흐흐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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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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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분위기에 안 맞는 이야기지만.
아무래도...
정답이= 인경이
딩동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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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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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딸? 와, 축하한다. 대부분 친구들이 중딩, 고딩 아들, 딸을 키우고 있는데(숙경이 빼고) 신영이가 딸을 낳았다? 언제 식구들끼리 다 같이 모이면 신영이 딸이 혼자 귀여움을 독차지하겠네.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 가겠다고 기를 쓰는 아들을 떠나 보내고 나도 아이를 하나 더 낳아 볼까? 이런 저런 생각, , , . 아무튼 멀리서나마, cyber 공간에서나마 축하한다. 한동안(몇년간) 애 키우려면 이 싸이트에 들어올 시간이 있을까 모르겠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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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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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추카~ 추카~
근데 축하받을 당사자 없이 우리끼리만 이러고 있는건 아닐까?
연락처 아는 사람 애기엄마한테 들어와 보라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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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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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애인가........? 아시는분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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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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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두 분의 '싸부님'이 모두 나오셨습니다
안녕들 하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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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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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기는 10월 5일 3:30pm에 태어 났고 무게는 7lb 6oz(3.3 kg?)였고 건강합니다. 아기 이름은 이하나 - Hannah Lee - 입니다. (의곤아, 첫애란다) 아기 사진을 보고 싶은 분들은 email 주소를 주시면 보내 드릴께요. 아기가 태어난 후로 밤이고 낮이고 잠을 제대로 못자서 고생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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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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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애입니다!
어곤아, 너도 별로 안늦었다!!
연락처는 미국 847-566-1153. 아마 몸조리 중이라 컴퓨터는 안 만질 것 같고요...
숙경아, 네가 뭔가 착각했구나. 애 낳은 지 3일만에 알고 바로 올렸거덩?
그리고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 딸 없는 사람 많~단다!
우리 아들들 보고 있자니 딸 있어도 저런 사위 얻어야 된다면 노 땡큐더라. ㅋㅋ 너무 심했나?
아냐, 우리 애들 무쟈게 무쟈게 무쟈게 무쟈게 무쟈게 무쟈게 무쟈게 무쟈게 무쟈게 ...이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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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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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간발의 차로 신영이가 들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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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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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아, 니 웃음 소리가 예사롭지 않다만 솔직히 늦둥이 키우는 건 안힘든데 31살먹은 우리 딸 학부형이랑 같이 놀라니 체력이 딸린다. 요즘 엄마들 술도 다 나보다 세고, 놀기도 잘놀고... . 어쨌든 딸 덕에 요즘 젊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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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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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아, 정말 축하한다.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너무 예쁘겠다! 우리 딸이 작년까지만 해도 Baby 동생 갖고 싶다는 얘기를 쉬지 않고 했는데, 지 엄마의 현실을 이해하는 요즈음은 포기한 것 같애. 그래서, 다음 달에 Babysitter training course 듣고, 지가 자발적으로 그 욕구해소를 하기로 한 듯 싶다. 가까운데 살면 우리 딸이 너희 애기 좀 봐 줄 수 있을텐데...
일은 얼마 동안 쉴 수 있니? 큰애 때는 잘 모르고 지났는데, 둘째 때는 한 6개월 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게 살았던 것 같다. 미국에서는 도움의 손을 찾기가 한국보다 어려워 더 힘든데, 거긴 큰 도시 근처라 좀 나을지도 모르겠구나. 짬 나는 대로 엄마도 자고, 하나 사진도 많이 찍고, 애기물건들 많이 모아두고 해라.
우리가 두 번 이사하면서, 우리 딸 애기 때 쓰던 것들을 몇가지만 남기고는 남 주고 버리고 했는데, 우리 딸은 그걸 무지 아쉬워 해. 자긴 이담에 자기 애들 것 다 모아둘 거라고 하며! 난, 첫번째 신발 keep 하지 않은 것만 좀 아쉬운데... 배내저고리, 첫번 크리스마스에 입은 드레스, 돐복, 할머니가 떠주신 스웨터 이런 것 몇가지, 내가 생각하기에 memorable한 것은 다 있는 것 같구만, 우리 딸 사진 보다가 이건 왜 없앴느냐, 저건 왜 없앴느냐, 불평을 하곤 한단다.
아들넘은 뭐 전혀 신경도 안 쓰는데...
네 이메일 주소가 있었던 것 같은데, 못 찾겠구나. hjkim5122 at 야후 닷 컴으로 언제 시간나면 사진 보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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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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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10월 5일 생이면 이제 열흘... 보름도 안된 갓난 아기구나. 잠이 모자란다고 하니 한마디 쓸게. 잠이 모자라는건 엄마가 겪어야하는 큰 변화였던것 같다. 내 경험으로 큰 아이는 한달을 하루 24시간을 두시간단위로 일어났다. 두시간단위이다 보니 아마 한시간 자고 한시간은 먹이고 트름하고 재우는 시간이었겠지.. 당근하루종일 제대로 잠을 잘수 없는상황이다. 이렇게 힘들수가.. 했지...한달 지나니 조금 달라져서 세시간으로 늘어나더라. 그것도 감사했지.. 둘째는 생후 일주 지나니 밤에 계속 자는 행동을 보여 나를 놀래켰다. 애들따라 다르겠지. 네 상황은 어떤지 모르지만, 생후 한달되면 대부분 아이들이 처음 습관과 좀 달라진다고 하니. 그건 믿어도 될것 같아. 아기와 엄마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이니 참고 힘내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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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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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email 주소는 shinyeonglee@hotmail.com입니다. 지금은 저도 아기를 돌보는 일외에는 집안일을 전혀 안하고 있어서 컴퓨터를 들여다 볼 여유도 있읍니다. 저에게는 첫애이고 별다른 아기들에 대한 경험도 거의 없어서 요새는 아기에 관한 책만 들여다 보고 있읍니다.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애는 규칙적으로 깨는게 아니라 어떤때는 한시간만에도 깨고 어떤 때는 3시간만에도 깨어서 종을 못잡고 있어요.
현주언니, 사진을 보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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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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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 있는 말씀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기 낳고 한 두 달 간은 작은 글씨들 보지 말라고 어른들이 그러시던데요.
눈 나빠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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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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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아, 나도 축하한다! 아가들 낳아주는 엄마들 너무너무 훌륭해!
명신아, 근데 이 글씨가 모가 작니?? 벌써 노안?? 글고 신영인 원래 눈 나쁘지 안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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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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튝하합니다.
근데, 첫 애라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한 세째쯤 되야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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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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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아기 탄생 축하한다 신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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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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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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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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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아기 낳고 한 두 달 간은 키보드 자판도 두드리지 말라고 제 짝이 그러던데요.
나중에 손가락 아파진다고.
- 91학번 장태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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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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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축하한다. 특히, 축하해주고 싶어도 차마 이곳에 이렇게 한 줄 써 넣기도 쑥스러움을 타는 내 동기들 모두의 마음도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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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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