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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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어쩌다 이번 오디션을 드랍하게되었네요... |
275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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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최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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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 등록 |
신청할때는 절대 드랍에 관한건 생각하지도 못했지만.. 어떻게 오디션 리허설이 다가오니..
평소에 오디션곡 연습은 하지않고 제 재미위주로 여러가지 곡들을 쳐 연습량이 부족해지고 약 일주일 기간안에 시험이 4개가 몰려버리는 급박한 상황이되자 도저히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디션 리허설을 두차례정도 빠진다면 어떻게든 될꺼라는 생각을 해 보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오디션만큼 중요한 리허설을 개인적인 사정으로 두번이나 빠지는건 너무 힘들어 보인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드랍하는걸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싸부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들 및 동기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2차 오디션의 기회를 노리며 이번 1차 리허설은 포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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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때 우다다다꼭봐라 ㅋㅋㅋ 셤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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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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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미안하구나 ㅋ;;
그냥 좀 힘들거 같다고 할때 신청하지 말게 할걸ㅋㅋ;; 내욕심으로 무리하게 신청시켰구나 미안하다 ㅠ
집행부 여러분, 여러선배님들 기타 모든 화현인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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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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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ㅋㅋ 기타에게 죄송한 거 같아요 ㅋㅋㅋ 아무튼 이왕아 너의 생활도, 2차오디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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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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