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7기 이상원입니다 !
1차 리허설은 제가 준비한만큼 연주한것 같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아직 만족하진 않지만... ㅜ)
그런데 부득이하게 2차 리허설은 참가를 못할 것 같아서
글로써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조금 있으면 여자친구와 1000일이 되는데요,
저희가 서울-대전 장거리 커플이라서 주말밖에 못봐요 ㅜ
그래서 이번주말과 다음주말에 데이트 & 사진촬영 계획을 한달전부터 잡아놨습니다.
오디션이 미뤄지지 않았다면 오디션을 보지못할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오디션이 일주일 미뤄지게 되었고,
그래서 오디션을 꼭 보고싶은 마음에 다음주 오디션 당일날 계획은 여자친구와 상의해서 바꿔놓은 상태입니다.
2차 리허설도 시간 조절을 해서 꼭 하고 싶었지만
사촌 누나 결혼식까지 겹쳐버렸네요....
분당에서 하는 결혼식이라서 충분히 왔다갔다 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실수도 있지만
제 여자친구의 입장도 생각을 해줘야 하는것이 맞는 것 같아서...
오디션을 보는 사람이라면 꼭 리허설에 모두 참가하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서 빠지는것 정말 죄송하고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3차 리허설과, 오디션 당일날
좋은 연주 보여 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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