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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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다들 기체후 일향만강 하시온지요 |
781 - 조회 |
아.. 편집부장 이후로 이 게시판에 일억만년만에 글을 씁니다.
저는 이번에도 방랑벽을 버리지 못하고 또 비행기를 탔습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미쿡이 아닌 동유럽으로 왔웽요.
여기는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의 빈입니다. 모차르트는 흔적도 없고 초코렛만 남았습니다.
길거리 여기저기서 수준급의 연주들이 들려와요. (수준급이건 아니건 구분 못하지만-_-)
유럽의 아름다운 정취와 멜로디를 연주회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화현인들에게 바칩니다.
돌아가는 길에 먹을 수 있는 기념품을 사서 동방에 비치할테니 선착순으로 잘 가져가셔요 히히
참고로 제가 제자 한명을 두고 왔는데 혹여 룸에서 발견하시거든 석우를 잘 챙겨주세요.;ㅁ;
(리나가 전훈때 훈훈하다고 좋아했다고 들었음...)
다들 부탁해요.
그리고 제가 없는 기모임에도 마음 10g을 전합니다
(재엽이에게 떼어주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어요)
ps. 혹시 부탁하실 게 있으신 분은 리플달아주세요.
돈 되는 한 구해다 드릴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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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xmfkelqkfldn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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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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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야 오래비는 아무것도 필요없다
그저 빈 필 한번만 보고싶구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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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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