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홈커밍데이 및 OB 연주회 등에 대해서 노력 봉사를 아끼지 않는 YB 들을 위해서 약간의 지원을 하는 것도 한 방안일 것입니다. 그리고...
화현회관 이나 문화 살롱이라고 하면 왠지 꿈처럼 너무 멀게만 느껴지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나고 아쉽게만 느껴지는 공간은 있습니다.
모가비. 음악과 차가 있는 곳.
아늑한 분위기에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며 따뜻한 밀크티 한잔을 비우고 있노라면 누군가 주섬 주섬 기타를 꺼내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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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사적인 공간을 원한다는 것 이외에는 홍두표 선배님의 바램과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아마 침묵하는 다수들도 기본적으로... 화현회에서 수년간 버텼을 정도면 원하는 것은 비슷하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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