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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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243에 댓글 달지 마시와요. |
1,259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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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김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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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6 - 등록 |
의곤오빠가 더이상은 못참으시것나 봅니다.
제 기억엔 아주 점잖으신 분이신데, 그정도로 타일렀는데도 자꾸 거기다가 댓글 달면 이번엔 정말 화내실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쓰잘떼기 없는 글 올려놨으니, 오비 게시판에 자기이름 뜨는 것이 영 거시기해서 댓글 애용하는 분들은 요기다가 맘놓고 댓글 다세요.
하지만 넘 많이 쓰시면 곤란하니(어르신들 읽기 불편하다우) 선착순 30개로 제한합니다. ㅋㅋㅋ
31번부텀은 요금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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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인경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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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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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세기옹 완전히 필 받아뿌렸구마이.... 어디 화끈하게 놀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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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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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오늘은 할 말이 없는데, 인경이의 성의를 봐서 이거라두.
한 커플이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여자가 갑자기 방귀가 뀌고 싶어졌다. 여자는 한참 고민하다가 남자에게 “사랑해!”라고 크게 외치며 그 순간에 방귀를 뀌기로 결심했다. 드디어! 여자는 남자에게 폭 안기며 “사랑해!”라고 외치며 방귀를 뿡~ 뀌었다. 여자가 속으로 ‘아싸! 성공!’을 외치는 순간,
남자가 하는 말. “뭐라고? 방귀소리 때문에 못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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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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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얘기 너무 웃긴다.
어제 웃으면 살빠진다는 걸 보고 그건 좀 쉽겠다 싶었는데..
좀더 크게 웃을걸...
의곤이 추카해..
글고 수미언니 안녕하세요.
사실 화요일이고 분당 아니면? 나도 모임에 가고 싶었는데 내 요구가 많은것 같아 참았었지..담엔 수미언니 모시고 한번 꼭 만납시다.
수미 언니이제 얼굴 한번 보여 주셔야 겠어요.
벌써 5월 이네요. 5월중순까지 행사 지낸 후 -- 6월안에 어떠세요.
일화 군단...인경..혜선도 되는날 화요일이면 좋구요.
여성들이 좋은 점심시간. 구반포에 왕금성이라고 탕수육 잘하는 집 있습니다 (장소 변경 가능).
4호선 타고 오시면 마중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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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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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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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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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언니, 안녕하세요?
지니, 써니... '니'자 돌림이군요. 그럼 난 '하니'할까부다. ^^
지난 번 모임은 혜선과 저만 참석하여 오붓하긴 했었지만, 다소 아쉬움이 있었는데 담 번 모임엔 적어도 4명 이상은 참석할 거 같으네요.
시간과 장소는 연장자(?) 의 편의를 최대한 감안하여 잡겠사오니 알려주시와요.
5월 중순 지나서 모임광고 올릴께요.
수미언니(여태 '선배님'이라 칭했는데 이참에 슬쩍 '언니'로 바꾸겠슴당. ^^ 76이면 한참 선배님이시라 언니라 부르기가 좀 거시기하더만 78' 선형언니 납시신 김에...헤헤헤)도 꼭 나오세요. 혹시 직장 땜에 곤란하시다면 직장근처루다가 장소잡을께요. (설마 직장의 위치가 경기도를 벗어나진 않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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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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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만 맞으면 81여우들도 시간 낼 수 있을 듯.
수연, 현옥, 숙경, 나 4명은 아마도 나갈 수 있을 것이고
경애도 여우들끼리라면 얼굴 보여주지 않을까...
선형언니, 저도 '왕금성'에 가끔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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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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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선형언니 안녕하세요?
올해 벚꽃놀이는 즐감 하셨는지...? *^^*
저는 비 두번 온 사이에 어~ 어~ 하다가 벚꽃 잎사귀만 감상합니다 헤헤...
언니들이 부르시면 모든 새끼줄 뒤로하고 달려 나갑니다
(ㅡ.ㅡ;; 으음~ 마치 먼 새끼줄이 많은 양....)
인경이 수고하그라
어디 "~니" 로 끝나는 이름 남는 거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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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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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얘기는 넘 챙피해서 지운다. 민망
혜선아 나도 요새 푸르런 나무 본것 같고.. 라일락 꽃 향기가 밤에 진동하는것이 기억난다
5월을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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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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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bout 자니? 잠 자니?
아, 더 좋은 것 있다. 머니, 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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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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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이 글쓰는 창이 왜 이렇게도 콧구멍만해요? 좀 더 컸더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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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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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명신이 콧구멍 진짜 크네잉.
그리구 너 어곤오빠 글에 댓글 달지 말랬는데 왜 자꾸 다는겨?? 벌금은 외상처리 해줄께 낭중에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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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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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밑에 [31]까지 꼬리글 단 여인들과 한명의 '옹'은 반성허라~ 반성하라~ (의곤옹 혈압 올라가게스리...) // 음.. 되는대로 날 잡아 보세용... 저는 프리한 사람이므로 매일 바쁘기도 하고 어느날은 안바쁘기도 하고 그래용. 화욜과 금욜은 원래 시간이 잘 안나는 날인데..약간 늦게는 나갈 수 있어용.. 만약 12시 약속이면 좀 늦을거구먼요. 반포 쪽 괘안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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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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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화욜과 금욜이 괜찬아서 죄송합니당. 내친김에 스승의날로 바쁘지 않으면 5월 10 13 아니면 17 20일은 어떨까요. 저는 다 좋슴니다. 장소는 일화가 더 추천하시고 시간 장소 정해지면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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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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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13일 금욜이 베스트입니다요. 10, 17일도 OK! 시각은 12시 경으로. 이의 없으시면 조만간 공고 냅니다. 이롸언니 장소 정해주세요.
명신이는 딥따 부럽겠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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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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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화요일엔 1시까지, 금요일엔 2시쯤에야 반포 도착할 수 있을 듯.
(다른 요일은 아예 곤란)
81여우들과 연락해서 다시 올릴께요.
장소는 별로 더 아는 바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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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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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 이후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울집 고3에 준하는 고딩의 듕간고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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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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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네 고딩 내신 관리 차원에서 일단 10일은 탈락.
13, 17. 20일 중에서 정하겠습니다.
장소는 반포 왕금성으로 할까봐요.
전 갔었는지 안갔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탕수육 좋아하거든요. 근데 거기 주차는 되나요?
담주 월 , 화 까지 의견 더 모아보구 수욜 쯤 공고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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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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