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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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김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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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 등록 |
어디사니?
개포나 대치 쯤 사는 걸루 기억하는디.
난 수지 산다.
명신이 오기 전 우리끼리 밥묵자. ㅋㅋ
하여사도 연락되믄 같이 만나자.
늙어서 재미나게 살려면 계모임 몇개는 가져야 쓰겄더구나.
자식덜 혼사문제도 그렇구. ㅎㅎㅎ
이제 슬슬 기지개 펴 날라다닐 때가 된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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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굴 놀리냐?
너 아들있지? 너도 알다시피 네 아들이랑 장칼 가지고 싸움하던 딸 있는데,
시어머님 감이 엄청 무서울 것 같아스리....
아, 그리고 계는 크래딧 카드도 받냐? 그럼 나도 이곳에서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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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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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사는 누구를 말하는건가요? 찔리는 게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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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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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유라 해야 되나? 근데, 유군이 왜 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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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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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드뎌 .....밥!
여긴 개포동이다
자식들 혼사문제라.....
우리 딸은 연하를 별로 안 좋아 하는 것 같던데....ㅋㅋㅋ
명신아 우리 모임날 맞춰 게랑 새우 좀 부쳐라. 넉넉히 부쳐...알았쥐?
인경 계주! 밥 언제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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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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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넌 그런 것들까지 일일이 다 기억하면서 딴 거(?)는 기억 못하누?
게와 새우는 요즘 공항, 항만 검역이 까다로와 통과가 될란가 모르겠으니 캐쉬로 보내라.
근데 혜선아, 계조직되면 나 오야 맞지? 오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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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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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아 날 잡자. 담 주 월, 화, 목 점심시간 다 좋다. 근디 여기다 내 핸폰번호 남겨두 될지 모르것네. 누구처럼 옛날 옛적에 있었던 서운한 감정을 죄다 기억해내어 밤마다 스토킹할까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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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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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여기 게시판에 개인정보는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당~ 이멜주소, 핸펀번호, 집전화번호, 집주소, 신체 사이즈 (헛... 이건 왜 나왔지... 애들 땜에 못말리는 짱구를 넘 많이 봤나봐 ㅋㅋㅋ) 등등 인터넷에 떠다닐 수 있습니다. 증말 맘에 안드는 사실이지만.. 특정 단어로 검색했을 때 화현회 게시판이 검색엔진에 통째로 뜹디다. 이거 언젠가 저~쪽 젊은 아해들 이야기게시판에 물어봤었는데... 신통한 대답은 없었던 것 같고 (방법이 없는 것인지.. 젊은 처녀총각들이 잘 모르는 것인지 나도 모르겠지만..) 혹시 컴도사 통일옹이나 길복옹이 알지 모르겠네만... 하여간 그러니 다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연락하고 접선들 하시기 바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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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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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안됨. ㅡ.ㅡ;; 다른날은 오케이! 분당지역도 가능.
계주가 장소 시간 잡아서 게시판에 올리면 어떨까?
수미언니도 동참 하시죠?!! *^^*
세기옹 하여사에게 잘 전달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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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9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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