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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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bgm 소개입니다 ^^ |
958 - 조회 |
안녕하세요. 이번 홈페이지 배경음악 선곡을 맡은 42기 김민지입니다.
무슨곡을 할까 고민하다가 .. 제가 요즘 음악적 취향의 부재; 때문에 늘 무슨곡을 들을지 고민중이어서 이번에는 고등학교때 많이 듣던 곡들을 위주로 골라보았어요. 그때는 좋아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별로인 곡도 많고 해서 이리저리 추리다보니 말랑말랑한 노래들 위주로 올리게 되었네욥.
♬ 김진표 - 시간을 찾아서
중국에서 방황하던 어린 시절; 제게 큰 힘이 되어준 자우림과 패닉의 음악중 한곡을 골라야지 하는 생각에서 선곡했습니다. 패닉 앨범에 수록된 곡은 아니고 김진표씨 앨범에 있는 곡입니다만 이적씨가 작곡/보컬을 맡아서 비슷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으면 좋은곡이어요!
♬ Cindy Lauper - True Colors
자우림이었나 김윤아콘서트인가에서 듣고 찾아들어본 후 좋아하게 된 곡이에요.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불러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Fool's Garden - Lemon Tree
저 고1인가 고2때 영어듣기 시험에 나와서 저를 당황케 했던 곡이죠 ^^; (영어듣기 시험 혹시 전국구 단위인가요? 06학번들 모르나...) 중국어버전도 좋아하는데 영어듣기 시험 생각에 영어버전으로 올립니다. 듣고 노래 부르는 사람의 심정을 맞춰보세요...
♬ Rita Calypso - Sugartown
리타칼립소는 Paper Mache라는 무슨 cf삽입곡으로 유명한 스페인 보컬인데요, 고등학교때 간혹 듣던 유희열의 올댓뮤직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지요. 올댓뮤직에 나왔던 말랑말랑한 곡들이 CF나 여러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Paper Mache역시 그런곡이구요, 같은 사람의 비슷한 다른 곡으로 골라보았습니다.
♬ The Cardigans - Sick and Tired
카디건스 역시 올댓뮤직을 통해 알게된 스웨덴 그룹이어요. 아바만큼은 유명한건 아니지만 ^^; 달달한 스위디시팝의 대표주자로 추천할만합니다. Love's fool이라던가 Rise and shine같은 많이 들어본곡들을 많이 불렀어요.
♬ W - Bubble Shower
W(원래 긴 이름은 Where the story ends)는 코나 출신의 멤버 세명이 모여 만든 일렉트로닉 밴드입니다. 버블샤워는 W의 2집 앨범중 가장 좋아했던 곡인데 왠지 따로 떼어놓고 들으니-_-; 다른곡할걸 하는 생각이.. 같은 계열사라 비슷한 음악을 추구하는지(?) 클래지콰이 좋아하시는분들은 W도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보글보글하는 소리가 기분을 묘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 이번에도 한번 휭 날리고 24시간 후에 다시 씁니다 ㅠㅠ; 꼭 저장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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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loneliness같은거 아니었나 -_-;생각난다..
고2때인지 영어선생님이 학기초부터 매 수업시간시작할때 Lemon Tree를 틀어서 아주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었던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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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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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해놓은 상태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됨
긴 글을 쓸때는 자동로그아웃이 되기 십상이니
글 올리기 직전에 컨트롤씨 한 번 해두면 만사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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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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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답이 그거였어.. 어렴풋이 나는 기억
암튼 선곡 간지나는구나 ㄷㄷㅠ
내 차례때는 뭘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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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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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회 음악의 대세는 말랑말랑인가..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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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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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음 bgm주자는 부회장님인 우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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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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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민지노래 다 비슷한데 민지랑 안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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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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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슈~슈슈슈~ 아 이거 좋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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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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