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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9월 27일 발판제작했습니다. (후기 &감사글) |
692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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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홍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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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 등록 |
8시20분 세근 희동옵 정훈과 함께
녹두 목공소에서 자른 나무를 들고 룸까지 걸어 올라갔습니다.
세 분이 정말 고생하셨다는..
9시 룸에 모여
자라옵의 주도로 나무를 자르고 사포질, 드릴, 줄질을 했어요
44기 승관군의 도움으로
공대의 나무자르는 기계를 쓰는 듯 했으나
크기가 맞지 않아 수작업했어요;
그래도 드릴을 이용해 나사못을 박았다는 점에서
발판제작에 새로운 기계을 도입해 획기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9시에 시작해 집회를 시작하기 전까지 발판을 만들고 대청소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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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발판만든 사람~ **
44기 승관 윤호 세영 종승 도익 혁준
(새내기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훈남 선배들과 잘 어울려 톱질하고 사포질 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42기 지훈 재엽
(자라오빠가 장소도 알아봐 주시고 설계및 총지휘해주시고,
재엽오빠는 무수한 톱질과 장인정신을 보여주셨어요! 고마워요^^)
40기 희동 주훈
(희동오빠는 녹두서부터 나무배달을
전전전관리부장님은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43기 세근 정훈 정택 승연 영찬 창섭
(아, 당연히 집행부가 있었으니 일을 무사히 끝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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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청소 함께 하신 분들도 수고하셨어요~~
혹시 나도 발판 만들었는데 이름이 없다! 억울하다! 하시는 분은
제가 그 날 정신이 없어서 출석체크까지는 하지 못해서 그러니
노여워 마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ㅜ
룸에 가보면 완성된 하얗고 예쁜 발판이
룸기타 아래 쌓여 있을 겁니다.
당연히 아직 니스칠을 하지 않았으니 사용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아직 발판이 완성되지 않아서
조립 &니스칠을
엠티가는 이번주 토요일 10월 4일 오전 10시에 완결지을 예정입니다.
10월 4일 오전 10시
10월 4일 오전 10시에요!
한마디로 마지막 기회에요!ㅋㅋ
즐겁게 모여서 논다고 생각하고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난 토요일 뿌듯하고 재밌지 않았나요?>_<)
이상 43기 관리부장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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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늦게와서 도와주지 못해 미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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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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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혁준이도 있지 않았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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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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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을 사용해서 못을 박은건 정말 획기적이군요ㅋㅋ -전전전전관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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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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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판 사용한 소감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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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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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박주훈 조언만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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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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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뭔가 못이 아닌 나사못을 사용했다는것만으로도 이렇게 발판이 예뻐지다니ㅋ
다시 한번 기계과 후배 정택이와 승관이를 찬양!
44기 혁준이도 있었음 ㅠ 내가 문자로 보내줬을텐데;;ㅜ
그날 드릴이 필요하다는! 빨리 작업끝내려면 2개는 있어야할듯..
집에서 드릴좀 빌려와주세요 ㅠ 드릴만 빌려지 말고
여러개의 드릴날도 챙겨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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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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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장비 챙겨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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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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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욕망의 피가 묻음으로 인해 욕망의 발판 완성
착용 효과 : 욕망의 축복 오오라를 받음
욕망의 축복 오오라의 영향을 받는 동안 끝없는 욕망이 솟아오른다 단 욕망의 대상은
사람마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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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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