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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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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유세기 전화번호좀... |
1,122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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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황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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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 등록 |
세기야. 급히 부탁이 있으니 이것 보면 전화좀 해다고.
누구 세기 전화번호 있으면 바로 여기에 올려주세요.
아니면 세기 메일주소라도...
** 번호 지웠습니다. 은주의 조언대로...
급한 일은 해결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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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와요. 근데 은주가 누구더라? 요즘 꺼져가는 기억력과 엄청 혈투를 벌이고 있는 사정이라서 ㅠㅠ 친절하게 알려주면 고맙겠음. 혹시 나를 모를 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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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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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83멍멍이라고 하옵지요. 아마 모르실거예요. 사실 저도 사십대가 되고 보니 기억이 온통 가물가물하네요ㅠㅠ. 직접 뵈면 기억이 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지금 제 머리 속에 떠오르는 분이 맞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제부터라도 선배님 잘 모실게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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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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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기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화번호가 있는 앞글을 지웠는데요, 선배님글의 전화번호도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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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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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달만에 올라온 글이라 지극히 사무적인 내용인데도 무지 반갑네요.
다들 바쁘신가??? 입춘도 지났으니 겨울잠에서 깰 때가 되었고만...
개구리 오빠도 경칩때까지 기둘리지 마시고 걍 나오세요. 춥지도 않은 곳에 살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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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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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갔다가 어제 왔구만요. 전화 통화는 방금 했구요. (그새 번호를 지웠군요. 컴앞에서 살고 있는 사람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좌우간 좀 늦었지만, Happy new OLD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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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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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 컴앞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올시다.
근데, 하여사는 겨울잠도 안 자면서 워째 잘 안 나오실까요?
목소리 들은지도 몇 년 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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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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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한 16일 정도 댕겨왔습니다. 그래서 하 여사도 소식이 없는 듯 하네요.
뭐 이것저것 공사다망한 일이 생겨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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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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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16=?일x?년간의 소식이 궁금하단 말이지요.
공사다망하신 하여사 대변인 말고 하여사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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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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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사가 여기 안나타나는 것은 세기가 등장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임이 분명함.근데 멍여사는 무슨 직업이길래 컴앞에서 사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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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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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말을 우리말로 옮기는 아주 재밌는 일을 하고 있지요.
근데 인경언니, 저도 인제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멍여사라뇨. 우리 딸이 개띤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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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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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꿀까 말까,,, 온니가 좀 더 생각해보구 ^____^
근데 너 독일어과 아니였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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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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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그만하시고 바꿔주셔요, 온니~
2학년때부터 독문과 부전공해서 대학원을 그쪽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온니도 저 만만치 않게 컴앞에서 사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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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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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다. 은주가 누군지... 가정대에서 독문과 부전공이었지? 참하고 똘똘한 후배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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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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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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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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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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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은 수영언니가 훨씬 더 참하시고 똘똘하셨던(죄송~ㅎㅎ) 선배님으로 기억이 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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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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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서로 금칠해주기 하는겨? 아 둘 다 참하고 똑똑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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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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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오빠, 안녕하셨네요? 수영온니.... 제가 아는 수영온니는 '똘똘'이라기 보담은 '신비로움' 이었는데.. 안그류??
근데 은주야, 번역작가라는 직함이 참 멋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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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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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오빠, 안녕하세요? 참, 지난 번에 자문을 구했던 <생명의 기원>에 관한 책은 아직도 안 나왔어요. 동화책만 내던 출판사에서 너무 생뚱맞은 책을 내기가 뭐해서, 담에 그와 비슷한 책이 나올 때 같이 출판하려나봐요. 책 나오면 한 권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그리고 제 얼굴에 금칠해주셨으니 새해 복 무진장 받으실 거예요.
그리고 인경 온니, 멋있다고 해줘서 넘 고마와요. 온니도 더불어 복 무진장 받으시와요. 사실 직함이랄 것 까지는 없고 그냥 이 말을 요렇게 표현할까, 조렇게 표현할까 고민하는 과정이 참 재미있어요.
근데 우리 너무 도배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근데'라는 말 우리 둘이 너무 많이 써서 닳아버리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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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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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그렇게 생각해.
진짜로 근데인데, 오늘 집 앞 찜질방에 식구들하고 가서, 경희네 식구를 만났다. 한 정류장 옆에 살고 있는 것 알고있었지만, 만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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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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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 은주 모두 안녕.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건강하길..... 나 잘 살아 있어 ㅠ.ㅠ 음 근데 (히히) '생명의 뭐'?..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하나도 안 나나봐. 이러니 내가 식구들한테 손꾸락질 받지... 지 편한 것만 기억한다나 뭐라나... (앗 기억났다. 그거 다른 교수님한케 부탁했던 거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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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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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야 경희네는 잘 지내? 그 동네가 분당아닌감? 허 참, 분당가면 언제 한번 죄다 모여서 체육대회라도 해야 되겄넹. (합주 한 번 할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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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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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는 계통과로 편입한 그 경희인가? 인경은 단발머리가 단단한 인상을 주던 그 인경인가? 흐흐 이제 기억이 제자리를 찾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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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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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이 아니라 '단아한'인경인데... 오타 맞쥬? 왜 있자나여, 식영과82중 젤로 귀엽고 이뿌고 게다가 상큼발랄하기까지 했던 그 인경이예여. 분당사는 사람들 다 모여 합주한다하면 나두 불러주~~~ 내 파트는 전천후 붕어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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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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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네. 요즘 나도 컴순이가 되어 매일 컴 앞에 앉아 있는데... 도박단 아니 도배단에 합류할까보다. 근데 꼬리가 너무 길어 무거우니 다음 세션으로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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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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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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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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