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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음.. 81학번은 다 죽었나? |
1,729 - 조회 |
82학번 *줌마들이 이제 도배하네.. 그냥 한 번 들어와 봤습니다.
회사 홈페이지 만들었으니 구경들 하시길.
www.bri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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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었는가 보네요. 아마도.
구경 댕겨왔음.
자문 교수단 보고 웃었음. 모 변리사가 자기 남편과 주위 사람을 자문 교수로 쓴 게 생각나서.
그래서 뭐 하는 회사예요?
X-file, Y-file, ... 이런 것도 만드나요?
구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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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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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곤옹 오랜만이시구려.. CEO 축하합니다. 아까는 홈피가 안뜨더니 지금 되길래 잠시 디다봤심다. 참으로 거시기 하지만 청소할멈 일이 일인지라.. 그런데 가면 영어로 된 부분 뚫어지게 디다봅니다. 의곤옹 본인이 직접 홈피를 맹글지는 않았겠고 어디 맡겼을 것 같아 뒷다마깝니다. 홈피제작업체에 클레임 걸고 소소한 부분 다시 고쳐달라고 하십쇼. 홈피에 의곤옹 멜주소가 없어 기냥 여기 씁니다.
[핵심역량]에 보면 (1) market assessment를 그대로 쓰는가본데 그럼 '마켓 어센스먼트'가 아니고 '마켓 어세스먼트'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2) 브랜드전략과 브랜드 모니터링 항목 모두 영어는 Brand Monitoring이라 되었던데.. 동일하게 쓰려고 부러 그런 것 아니면 전자는 Brand Strategy라고 할 것이 아니었나 싶고... (3) 신규시장진출전략에도 오타가 났다우.. Pentration이 아니고 Penetration일 것이고...
그 담에 [채용정보]에 가설라무네... 영어로 Adoption Information이라 되었던데 할멈은 채용정보에 대한 영어로는 첨보는 구절인디.. 원래 그렇게 쓰는 용법이 있남유? 아님 잘못 넣은건지... 일반적으로 Adoption Information하면 대번에 입양정보라 생각할낀디...
우찌 생각하는교? 흠잡을라 그러는 것은 아니고.. 걍 쪼매라도 더 깔끔허니 다듬는게 좋을 것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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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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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홈페이지에서 뵙습니다. 서의곤 선배님.
잘 지내고 계시죠? 지난 술자리 이후로 한동안 못 뵈었습니다. 그때 받았던 명함에 있던 회사명인 듯 한데, 새로이 정비를 하셨나봅니다.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미누님의 코멘트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요.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만들지는 않았더라도, 홈페이지의 사소한 오타, 철자의 문제는
보는 사람이 갖게되는 회사에 대한 신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할 수 없거든요.
..서의곤선배님과 수미누님은 좀 이상하긴 한데, 서의곤 선배님은 뵈었을 때 선배님으로 이야기를 했고, 수미누님 또한 뵈었을 때, 누님으로 하기로 한지라...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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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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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누님 감사합니다. 완성도가 한결 높아질 듯... 어쨌건 영어 페이지도 조만간 만들어야 하니, 그 때는 오픈하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죠.. ㅎㅎ.
자문 교수는 요즘 연락도 잘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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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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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진 않았고...좀 바빠서리!
따른 여우들은 귀차니즘에 빠졌든지 괜시리 뻘쭘해서 그런 듯 싶네.
어쨋든 어곤이는 축하한다! 돈 많이 벌그라!!!
파리들의 향연은 즐겁게 귀경하고 있었단다.
인경아, 넌 경애만 찾아다니냐? 고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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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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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아니하옵니다. 경애언니와도 전화만 두세 차례 했을 뿐 만나뵙지는 못하였나이다.
그렇잖아도 언니는 모하시느라 여기도 안들어오시나 했구먼유.
어쨌거나 진작 인사올리지 못한 죄 용서하시고 담 번 곗날엔 꼭 참석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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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6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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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아, 네 이야기가 241 번에 있네?
그리고, 일화언니, 참 오랜만이지요? 그간 지체만강하셨는지요?
새삼 언니 이름이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원래 이름이 이렇게 예뻤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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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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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인경이의 행동반경이 경기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갑다.
담번 곗날엔 상경하거라!
명신아, 안녕! 어디 취직했니?
내 이름이 좀 빛나긴 하지, 뛰어날 逸에 빛날 華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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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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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제가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사는 곳에서 5 마일 반경 안으로 찾고있는데 (튀어 봤자 5 마일), 이번달 말 까지,
John Wayne Cancer Center, UCLA Neuropsychiatric Institute, Cedar Sinai Hospital Epiddemiology group 중 한 곳으로 정해야 할듯 싶어요.
2, 3 달간 아무 소식 없더니, 3 곳이 동시에 연락을 해와 갈등 되게 하네요.
진짜, 이름이 빛나시네요. 왜 진작 몰랐을까?
지금 어데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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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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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곤이가 서사장님, 또는 서대표가 되었다? 대단하구만.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혹시라도 내가 client를 소개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최선을 다하리라.
회사가 잘 안될 때 먹는 약 - 잘하그라.
회사가 잘 되려고 먹는약 - 심히창대하그라.
너를 위해 내가 먹는 약 - 부디잘되그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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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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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이 조케따!
이제껏 공부한 보람이 있구나.
나 사는 곳은 삼성동, 강남은 강남인데 무지 조용~한(적어도 내게는...) 동네란다.
학부모들과 어울릴 일도, 시간도 없거든.
요즘 새로이 부상하는 청담동과 가깝지만 전혀 분위기가 다르단다.
어쨋든 두 아이 학교 모두 걸어서 7~8분 거리인 게 가장 큰 장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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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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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조케따.
자고로 아이들 학교 가까와 덜 고생스럽고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 벅차지않아 감당할만하고 그러면 행복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언니는 행복한 사람~.
이히, 이제껏 쭈욱 공부한 것은 아니고요, 10년 가까이 일하다가 다시 시작한 것이지요.
과목 듣는 처음 2 년간, 그리고 논문 토픽이 안 정해졌던 1 년,
"내가 미쳤지, 미쳤어." 그러면서 보냈어요.
저도 일자리를 apply 할 때 거리를 가장 염두에 두었어요.
그래야, 아이들과 1 분이라도 더 보낼수 있을 것 같아서.
모두 5분, 15분, 30분 거리에 있지요.
삼성동이면 코엑스가 있는 곳 아닌가요? 무지 새련된 동네에 사시네요.
진짜, 제가 서울 한번 나가면, 우리 다 한번 모이자구요. 재밌겠어요.
그 때, 수미언니도 꼭 한번 뵙고 싶어요. 소문에 의하면, 수미언니는 전형적인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던데.
미국까지 소문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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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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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이야.... 우아는 무신.... 우아하고 싶어도 국 끓여먹을 우아도 없다네~ // 언제 명신이 나오면 증말 함 봅시다래.. // 근디 의곤옹의 점잖은 글에 꼬리글들은 점점 삼천포로 빠지는구랴...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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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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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요.
흠~
(아직 첫 출근도 안한 직장. 휴가는 언제쯤 받아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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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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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주부도배단 들 모이셨으니 '민화투'라도...^*^
요즘들어 게시판 목록에 제 이름이 넘 많이 떠 자제하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넘 좋아서리.
일화언니 담 번 모임땐 정말 꼬옥 보자구요. 수미선배님은 바쁘신가여? 선배님 함 만나뵙고 싶으네여. 옛날옛적에 77, 78 선배님들 따라 다닐 적에 자주 듣던 이름이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오빠들이 엄청 씹어대더이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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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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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수지김. 괜히 왈가닥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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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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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곳을 자주 들랑거리면서,
각기 다른 사람 몇 명이나 각 글을 읽으며. 그 사람들 각각은 몇번을 같은 글에 들어가 댓글을 읽을까? 또, 한번 들어왔던 사람이 얼마만에 다시 들어오는지...
그것을 모델링하면 재미있겠다 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선 들어오는 사람 수는 상수로 놓고, 들어왔던 사람이 다시 들어오는 시간, 글을 남기는 확률 등에 분포를 지정해주고, ...
저 이제 자야지 이러다가 진짜 모델링하게 생겼네요. 시뮬레이션까지 할까 두려워요.
도배를 하다 하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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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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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id와 password 넣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학교에서 들어오기도 하고 집에서 들어오기도 하고 회사 가서 들어가기도 하고. ip 주소가지고 구별을 해야하는데, 집에서 들어오는 것은 대부분 유동 ip라 누가 누구인지를 알기 어려울 것이고.
뭐 구지 하겠다면 막지는 않겠지만 ... 알고 하세요.
수지김 친구는 인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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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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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김=인경이 인데요.
누구게~요?
아니, 혹시 누님더러 인경이 인경이 하는 것 아닌감? 느낌이 그러네.
그리고 그러니깐, 모르니깐 모델링을 하죠. 그리고 답은 분포로 얻어내고.
아이 몰라. 그냥 냅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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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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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못 가르쳐줘. 누난데 호칭 생략했기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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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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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도 다 알아.
아무리 인경이가 누나같지 않아도 누나는 누나니까, 누님이라 해야죠!!!!
인경이가 삐져서 안나오잖아욧!
그치, 인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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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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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게'야,
이번엔 용서할테니 담부턴 그러지 말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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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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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잼있다.
밖에선 무게잡고 그러는데, 요기선 ...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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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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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파리들이..ㅎㅎ 댓글 적당히 달고 하나 쓰지.... 읽기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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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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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거봐유... 꼬리글들만 보구있으면 대체 원글이 뭔 내용이었는지 모르겠다니깐... // 험~험~ 파리의 여인들은 새로 글을 맹글어 올리고 거기서 계속 도배를 하심이 어떤지요 (의곤옹의 스트레스를 줄이자!) 글고 '구게'옹도 새 글에서 계속 놀아보십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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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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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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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 그러면서 하나 더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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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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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한번 더 달았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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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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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안전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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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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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29등!
30개 채워야 마감될 것 같아서리...ㅋㅋㅋ
의곤아형! (<----- 82 학번이 서의곤 선배님을 부르던 애칭(?) 단, 82학번 only.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사진에 너무 얼짱 각도 강조하시다 다소 째려(?)보는 것 같은거 아시죠? ^^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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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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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등이다.
이 다음 부터는 벌금 낸다니까 설마 더 달지는 않겠지.
앗싸. 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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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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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 <- 달려오는 소리
나 하구나서 마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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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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