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 Total : 515 , total-list : 35 |
|
Latest Comment |
|
|
| - 게시물제목 : 감사의 말씀 외 |
759 - 조회 |
|
- 작성자이름 : 김응식(82)
|
2003/04/22 - 등록 |
한국에서 짧은 일정을 바쁘게 보내고 어제 중국 연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지난 4월12일 개인적인 행사에 참석 해 주신 선배님들, 동기들과 후배들 그리고 특히 오일화(81) 누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당분간 중국 연변/대련을 왔다갔다 하면서 좀 더 있을 계획입니다. 요즘 중국이 사스가 기승이라 하지만 동북지방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 같습니다. 혹시 여름에 백두산에 오시는 분은 주저마시고 연락을 주세요.
|
|
|
|
|
No news, good news. 당근 잘 가셨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백두산 가는 회비를 미리 내기는 했지만, 당분간은 중국은 안 가는 것이 좋겠군요.
듕ㄱㅠㄱ에서도 가능하면 돌아다니지 마시와요. Times를 보면 실질적인 사망율이 한 2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4%는 진짜로 뻥이고) 마스크 쓰면 좋다고 그러구요. 아직까지는 듕ㄱㅠㄱ 정부의 발표를 고대로 믿지 않는 게 좋겠구. ...
거기서도 됴심하시기 바랍니다.
|
2003/04/22
del |
|
|
예전부터 고마웠던 후배가 띠동갑 어여쁜 짝을 만난 거 보니까 한 일도 없이 너무너무 뿌듯했더란다! 너네 동기 여자애들을 못봐서 서운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난 얼굴들 진짜루 반가웠구...올여름엔 무서버서 안되더라도 언젠간 백두산 행렬에 낄 것잉게 기둘려라! ^^*
|
2003/04/22
del |
|
|
인경(존칭 생략)은 버지니아(Washingto DC 바로 남쪽)에 있다는 군요. 결혼식 알리는 이멜을 날렸더니, 거기라는 군요. NC,SC,FL 놀러가야하는 곳 제가 아는 정보나 좀 주었지요. 진원이는 지방에 학회가 있어서 못 간다고 그러구요.
|
2003/04/23
del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