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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11일 오후3시 - 김하진(95)&노경희(95) 결혼식~!!! |
1,357 - 조회 |
하여간, 이 사람들.. 몇일 안 남았으니 정신없겠지만 이러면 아무도 안 온다고요!
제가 꼭 미련홈피 가서 알아봐야겠어요?! ㅡㅡ+
확~!! 첫팀장만 아니였으면 청첩장을 못 받았다는 핑계로 째는건데.. 크크크....
이번주 토요일(11일) 오후 3시에 <김하진(95)과 노경희(95)>의 화현회커플 결혼식이 있습니다.
자세한건, 아래.. 미련홈피에 있는 하진형 글을 살짝 수정해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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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 김하진 신부 : 노경희
때 : 3/11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강남 노보텔. 홀은 2층에 있음. 샴페인 홀.
약도 : http://www.ambatel.com/gangnam/about/location_guide.php
직접 청첩을 다 드리지 못하고 여기에 우선 올리는 것을 양해해 주십시오.
죄송하지만, 교통이 많이 불편합니다.
걸어서 오신다면 강남이 그나마 가까운데 빨리 걸으면 15분 정도, 마지막에는 오르막길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은 사거리의 다른 코너에만 있습니다.
게다가, 택시로 온다면 강남대로가 많이 막힙니다. -.-;;;
조금 더 멀더라도 역삼역이나 논현역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급히 준비하다 보니 위치가 좀 불편하게 된 점을 양해해 주세요.
여러분들 오셔서 혹은 글로써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mail : 하진 summ11(at)snu.ac.kr 경희 meehee11(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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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무슨 결혼식 광고 전문요원이 된듯한 느낌인데..
5월달에 임지미(96) 누님 결혼식도 있다더군요.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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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내일... 아니 이제 오늘이구먼... 하진♡경희 컵흘이 드뎌 결혼하는구나... 축하합니다. 행복 많이 많이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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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1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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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덕.
끝나버렸네... 구지 갈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그전에 축하한다고 해야하는데.
뭐 내가 안 한 다고, 그것에 영향을 받을 것은 아니니까, 내가 조금 위만이 되기는 하지만.
좌우당간,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살고, 현재 순간에도 잘 놀고 있을 것이고.
요즘 집안에 경(놀랄 경)사가 있어서, 정신이 없으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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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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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옹.. 집안에 뭐 놀랄 일 있는게요? 놀랄 일도 좋은 것 있고 나쁜 것 있는데... 좋은 쪽으로 놀랄 일이기를 바라오... 근데 웬 함박눈이 이렇게... ㅉㅉㅉ (근데 이거 결혼 소식에 꼬리글 이리 달다가 또 삼천포로 빠지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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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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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Me Unni,
Good to hear from you again.
From 삼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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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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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경희 결혼 다시 한번 축하한다. 행복한 가정에서, 항상 건강하기를 바래.
수미 성님! 요즘 통 안보이시데? 어디 갔었쪄?
석좌 도배 여사께서 안 보이시니깐 괜히 허전 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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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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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진 경희 후배 결혼 축하부텀 하구요... '행복하소서.'
수미 언니, 한동안 뜸하셔서 제가 뭐 잘못한 거 없나 고민 많았답니다. (소심 A형인지라... *_*)
세기야, 너도 언능 반성해 봐라. 아무래도 문제라믄 나보담 니가 더 문제가 많지 않았겄냐?
언니가 안계시니, 여기 분위기가 영 썰렁한게 도무지 즐겁지가 않더군요.
뭐 서운한게 있으셨더라도 노여움 푸시고 '컴백홈' 하셔요. *_*
조만간 봄바람이 불면 지가 자리 함 맹글어 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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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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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거덩.... 이런 오해들이... 밍싱, 개굴 (^^ 흑..그랬쪄?), 인경 모두 방가~ 본좌는 전혀 소심하지 않은 O형이라오... 서운함이라니... 생각지도 않는 단어들이 난무하는구려... 쿨럭~ // 그냥 주변에 이러저러한 일이 많아 바쁘기도 했고... 또 온라인 생활이라는게 매일 여러번 들락거리며 엎어져 살다가도 또 며칠 뜸하면 금방 또 그런 모드로 빠져버리는 것 같소..그래도 가끔 들어와 눈팅은 했지만... 그러나 원래 글이 많지는 않은 곳이라서.... 글목록을 보니 진짜 띄엄띄엄이긴 하오 ㅎㅎㅎ 2006년 시작하고도 글이 달랑 6개요.... 흠... 도배를 또 시작할까 말까 고민 중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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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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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마시고 도배하세요. 풀칠같은 잡일은 지가 거들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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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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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t was never the same without you, SooMe Unni.
Here is another muscle you can use for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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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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