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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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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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새해 복많이 받읍시다. |
795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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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홍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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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 등록 |
2005년이 끝났습니다.
대학 졸업한 지 벌써 20년. 나이 들수록 세월이 빨리 간다고 하드니만, 정말 그렇군요. 2006년은 더 빨리 가겠죠?
시간만 빨리 가는게 아니고 세상도 점점 복잡해 집니다. 뭐가 옳은 일인지도 헷갈리고. 줄기세포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도 오리무중이고. 지난 세월이 후회되기도 하고, 지금와서 어쩌겠냐 그냥 하던대로 하자 싶기도 하고, 후회만 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는 초조함에 다시 마음을 다잡기도 하면서 복잡한 심정의 연말을 맞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심정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신없이 살아 왔지만,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여유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연말이라는 분위기 때문에 괜히 이 생각 저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복많이 받읍시다.
2006년에는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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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선배님. 지난번 망년회때 뵜던 85학번 오희경이예요.
오랜만에 게시판 들어와 보니 반갑네요.
써노신 글에 마니 마니 동감합니다.
새해 복 무지 무지 받으시기 바라고, 화현회 식구들도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글구, 복을 주는 사람들이 되십시다. 복을 어떻게 줘야 할지는 각자 나름대로 생각해 보기. 저도 잘 모릅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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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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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야,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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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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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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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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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복 많이 받고,
모두들 누군가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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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1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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