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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삼순이소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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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16 - 등록 |
역시 중전...
대학 국어 숙제를 위해... 자료를 찾기위해..
과외를 끝내고 왔는데..
빨랑.. 컴을 사던지.. 해야겠다.. 불편해서리..
얼마나 할려나~
그제~ 기모임은.. 못가서 넘넘 아쉬웠는데...
어제~ 리허설 뒤풀이도.. 사람이 많이 안와서..
그리고.. 체력적 한계땜에.. 많이 안먹고 일어나서 역시 아쉬웠다~
흠.. 체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야하는데...
그래두~ 어제.. 내 방에서 같이 잔 유진언니랑.. 새벽.. 2시 넘어서까지..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긴 했다` (ㅋㅋ 드디어~ 소담장 개장인가??)
그럼.. 모두 수욜날 봅시당~
낼.. 학교에서 우연히라도 만날 수 있음 더 좋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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