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합 게시판
| Total : 5640 , total-list : 376 |
|
Latest Comment |
|
|
| - 게시물제목 : 참 잘 했어요... |
1,062 - 조회 |
왜 그러나요 뭐 힘든 일 있었나요
별로 였나요 사는 게 다 그렇죠
뭐하나 되는 일없다고 별 볼일 없이
또 그냥 살고있나요
마냥 쉬고 싶나요 멀리 떠나고 싶나요(다 그런 거죠)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다
느껴 질 때 (그럴 때 있잖아요)
참 잘했어요 라고 누가 좀 말해줘요
내게 용기를 주세요
시간은 참 냉정하기도 하죠
단 한번의 방황을 용서 못해
문제는 내 마음 이란 걸 알고 있지만
그게 어디 내 맘 같나요
세상 힘들다더니 이제 알 것 같네요(다 그런 거죠)
*솔직히 말해서 부담스러웠어
어른이 된다는 게 (그럴 때 있잖아요)
누가 그랬 나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거라고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해봤자
소용없다 느껴 질 때(그럴 때 있잖아요)
참 잘했어요 라고 누가 좀 말해줘요
내게 용기를 주세요
==================================================================================================
이제 정말 신합이 끝나버렸군요.
다시 룸에 49명이 모여서 연습하기는, 많이 힘들 것 같네요.
이대로 우리가 헤어지지야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지 않았으면 해요. 언제까지나.
어제 정말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는데, 질질 울고 술주정까지 하느라 많은 이야기를 못 해서 아쉬워요.
지금부터 차근히 얘기좀 해볼게요. (컨디션 한병 꺾고)
먼저, 우리 모든 신합인들의 카리스마이고 싶었던 진규오빠에게 마음을 다해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신합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나는 진규오빠가 그렇게 착하고 좋은 사람인지 몰랐어요.
지나치게 여성스럽고 세심하다는 것도, 화내는 일도, 모진 면도 없이 마냥 둥글둥글한 휘자님.
한번쯤은 그 부담이나 어려움을 이야기할 법도 하고 무너지기도 할 법 하지만,
사실 정말로 '전출상' 을 받아야 할 사람은 진규오빠가 아닐까 싶어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지만, 우리는 마음 넓고 인덕 후덕한 항해사를 만나 무사히 바다에 왔네요.
저는 뺀질대는 사람도 늦는 사람도(지도 그런 주제에) 많이 얄미워서 술로 분을 삭였지만,
진규오빠는 한번도 그런 내색 없이, 그저 묵묵히 모두를 감싸 안아서 데리고 갔었죠.
오빠, 기억나세요? 처음에 제가 신합하게 해달라고 하니까, 오빠가 안된다고 딱 잘랐잖아요.
그래서 제가 펑펑 울고 모종의 협박성 문자도 막 보냈던거. 나중엔 되려 오빠가 미안하다고 하셨던거.
생각해보면 오빠는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괜히 저같이 초반 결석러쉬를 퍼부은 애한테
악장 맡겨서 많이 힘드셨었죠. 처음엔 정말 어려웠어요.
하지만, 터치 하나, 맑고 예쁜 음 하나 낼 줄도 모르고 제각기 때그랭땡땡- 하고 음을 울리던 우리들이
이렇게 곡을 하나 만들어냈어요. 비록, 혼자서는 한 곡도 칠 줄 모르지만.^^
그리고 정말 싸부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기타를 잡는 법부터 음 하나 내는 법과 기타를 사랑하는 법까지.
모두 싸부가 가르쳐 주셧어요. 행복하게 웃는 법도, 예쁘게 사랑을 하는 법까지..
싸부때문에 과활동보다 화현회활동이 더 많아진 듯도 하구요. 정말 이 동아리에 와서 다른 어떤 싸부보다
싸부가 제 싸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지언니 정말 고마워요. 정말루요..
기타치기 싫다고 징징댈때도, 운지보기 어렵다고 투덜댈때도. 항상 곁에 있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파트장 여러분.
뺀돌이 태일이, 하지만 술자리에서 가장 의지가 되는 친구.(단지 수왕이 번호를 알기 때문-ㅅ-?)
속이 깊고, 어디에나 열성을 다하는 좋은 녀석. 처음엔 한 다리 건너 인연일 뿐이었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가까운 직접적 인연. 같이 먹었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랑 샤브샤브 잊지 못할거야.
그리고 같이 진행했던 신합엠티도 재미났어. 목소리가 좋은 태일이. 밤새 채팅으로 짜낸 프로그램.
재미났던 알타비스타게임과 방과방사이. 원면이의 매력은 우리가 창출했지. 그리고 무엇보다..
" 문자 보내면 답문좀 해 녀석-_-! "
이제는 식상해진 우리 민지. 보란이랑 자기랑 이렇게 닮았냐면서 투덜대던 모습.
식상 패밀리의 한 축을 이루는 즐거운 식상함. 글하에서 한잔하던 것도, 많은 모임에 빠지지 않았던것도.
매사에 항상 즐거웠어. 뭐든지 함께 해주었잖아.
센스풀한 남자친구도 있구 말이야. 연애얘기 함께 했던것도 재미났고,
사실 말야. 전에 전지훈련 갔을때.. 전화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나 그때 너무 외로웠거든. 정말 가고 싶었는데. 네 목소리 들으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고마운 친구야. 항상 의지가 되도록 더욱 식상해집시다 !
진수진수, 은근히 얘기할 기회가 몇번 없어서 아쉬웠어.
술자리에서 자주 볼 기회도 없고. 흑흑. 진촤 앞으로 자주좀 만납시다 조용한 진수씨.
하지만 베이스의 절친한 친목을 도모한 공신이잖아.^^
조근조근 예쁜 소리로 기타 잘 치는거 들으면 너무 부럽더라.
우리 같이 한번정도 밥좀 먹어요!
막내 우야. 지금 너를 옆에 두고 이 글을 쓰고 있으니 너무 욱기다-_-;
강원학사에 살면서 식상멤버의 절대주축을 이루는 우리 우.
"할머니.. 막내에요.." 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거야. 넌 누나와 함께 하룻밤을 보낸 사이임을 명심하고.
왜 우리 우같이 귀여운 애한테 애인이 없는거야! (한숨)
베이스의 딩딩딩 딩딩딩 항상 의지가 되는 박자였으. 그 박자에 맞춰서 치던 알레그로도 아리아도.
그리고 우의 구여운 뿔테와 엽기적인 발상들. 홍홍...
앞으로도 막내야 어려운 일 있으면 할매한테 의논하려므나! 할매가 있다!
관악을 터전삼아 이룩한 글터~ 문영여고-_-; 의 동창생 장여사. 언제나 잘 쳐서 마음이 놓였어.
부럽기도 하고, 우리 1학년과 3학년의 담임선생님도 같은 인연이 있었지.
장여사가 나 알고있는줄 몰랐어. 항상 쌀쌀맞아 보여서 엄청 어려웠었다구..^^
이렇게 세 달이나 함께 해서 즐거웠어. 앞으로도 민주옵화한테 레슨 열심히 받고-
은밀한 매력의 원면아. 너 또한 지금 옆에서 TV보고 있는데 글 쓰려니까 ;ㅁ;
너에게 부담스러운 방과 방 사이를 맡겨서 너무 즐거웠다
누나의 수제비 레시피 잘 메모해두었다가 꼭 진규오빠한테 끓여주고.
같이 본 영화들도 즐거웠다. 낄낄낄.. 우리 가문의 부활도 또 보러가자.
그리고 너 안경 벗으면 얼짱이라니까-_-;
예쁜이 수은이.
우리 예쁜이 수은이 알바하랴 기타치랴 힘들었지.
언니는 수은이만 보면 꼭 안아주고싶더라. 항상 조근조근하는 말투하며...
화장하면 더 이쁘고, 안하면 너무 청순하고. 남자친구도 귀여운듯하던데!
효원아.
너에게는 누구보다 할 말이 많은 것 같다.
신합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이유 중 하나는 너같은 좋은 친구를 만난거야.
어디서나 조용히 절제할 줄 알지만 너무너무 재밌는 면 또한 갖춘. 그리고 기타도 잘 치는..
원래도 잘 치지만 노력도 하는 효원이.
처음에 아리아도 못 쳐서 쩔쩔맬때 자상하게 가르쳐준 거 너무 고마웠어. 말로 다 할 수 없는..
이런걸 뭐라고 해야할 지 국교과에서도 안 가르쳐주더라.
고맙다. 정말루.
자라야-
누나다. 지금 우리는 또다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라면-_-; 을 먹을 준비를 하고 있구나.
정말 승규 우와 더불어 식상 브라더스가 되어버린 너희들. 이제는 친동생같아서.
마냥 즐겁고 편하고 재미나단다. 같이 했던 정말 한두개가 아닌 이벤트들... 재미있었다.
솥과 자라와 솥과 자라와 자라와 솥.
변명도 거짓말도 할 줄 몰라서 누나한테 많이 당했었지.. 푸흐흐흐흣. 미안해.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어. 너랑 승규한테 정말 고맙다. 녀석아.
우리 미술학도 은지.
Triple H에 들었다는 소문을 간접청취했다. 녀석.-_-+ 기타도 열심히 쳐야지!
너 나름대로 바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븟 정말 고마웠어. 항상 고마웠고..
얼굴도 작고 몸매도 예뻐서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예쁜 모습만큼 기타도 열심히 쳐서,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해보자. 룸에서 자주 만나기다!
해솔아.-_-;
너 왜 나한테 존댓말써! 투덜투덜.. 우리는 동갑이나 마찬가지인데.
OSAKA라는 니 T셔츠 너무 인상적이었어. 이힛. 요즘 지나갈때마다 유심히 보고 있지.
다음 디엔샵에서 오사카 T 세트 6000원에 할인판매하더라. (낄낄)
너의 빨간 뿔테도 그렇고. 패션센스가 넘쳐나던 너의 많은 아이템들 잊지못할거야.
나 니가 전기과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 푸하핫.
상현아.
왜 우리는 은근 많이 만난 듯 하면서도 별로 얘기한 기억이 없을까 (-_-)
하지만 그래도 재미났었던 많은 이벤트들 잊지 못할 것 같다.
얼마전에 프레쉬하게 자르고 온 머리도 정말 귀여웠고^^
앗 애들이 라면먹으러 오래서 이만 줄인다!
형준아아.. 우리는 말을 많이 해본 기억이 없어-_-;
그냥 해맑게 안경쓰고 웃는 너의 모습만 아련히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 같이 술도 마시고(-_-;) 얘기도 하면서 즐거이 지내자.
그동안 아리아랑 알레그로때문에 욕보느라 수고했다!
뺀질이 성민아-_-+
아직도 니가 처음 나에게 했던 말을 잊을 수 없다
"아.. 그쪽이 악장이세요?"
"네"
".......근데 왜 사진이 여자에요?"
..근데 왜 사진이 여자에요..근데 왜 사진이 여자에요..
..근데 왜 사진이 여자에요..근데 왜 사진이 여자에요..근데 왜 사진이 여자에요
OTL
예은언니
처음에 언니 너무 어려워서 고생 많이 했어요^^ 그래도 언니랑 얘기하면 정말 재미있고
참 마음이 편해져요- 언니 고시생 룸메에게도 화이팅 전해주시구요.
항상 언니 알레그로 고생하시면서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언니 좋아하는거 알죠? 언니 얼른 시집가세요~
택민아
너의 한줄 브릿지-_-; 가 정말 기억이 남는다. 까만 뿔테 안경을 쓰고 조용- 히 와서
묵묵- 히 치고 가고는 하던 너의 아리아와 알레그로.
많은 이야기를 못 한것이 너무너무 안타깝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자-ㅅ-)/
부디 무사히;;;;;;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같이 고생한 퍼스트에게 한 마디씩 쓰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절주절 늘어놓다 보니
오늘은 토요일 열두시고, 그리고.. 연습에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드레날린 중독증도 이해가 될 것 같고. 세달동안 참 즐거웠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부족한 악장이지만, 많이 사랑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태어나서 헹가레라는거 처음 받아봤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느낌, 이렇게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거였군요.
자꾸 주책맞게 코끝이 찡한게, 울보 악장을 누구보다 아껴준 진규오빠에게-
더 따뜻한 고마움을 보내면서. 말없이 꼭 안아주던 준영오빠에게도 마음 다해서 고마워하면서.
싸뷍 윤지언니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면서. 고마운 친구 효원이와 사랑하는 신합가족들.
승곤옵을 필두로 해서 주워온 자식 승규와 구여운 막내 우까지.
우리를 위해서 누구보다 수고해준 고마운 리나, 잘 생기면 다냐?
작은 처키 재희오빠랑 조율 제일 많이 해주신 듯 한-_-; 재식오빠.
좋은 사진 많이 찍어주신 톰톰오빠. 보조 못 해드려서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살좀 찌셨으면 해요 퀀님. 음흣흣... 좋은 조율이 이렇게 멋진거구나. 치면서 알았어요.
채팅은 젤 많이 한 것 같은 재현오빠. 오빠의 조언은 저에게 백만 원군이었습니다.
어처구니 상실의 일촌명 "우상" 의 그분. 태영오빠-_-; 부디 탈모탈출하시고 으흣. 싸뷍제꺼에요!
콘서트 마스터의 사명감을 일깨워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가장 좋은 친구였던 준기 - 고마워.
예쁜 옷과 센스풀한 악세서리로 한번, 그리고 열두시쯤의 관악구청에서 한번 나를 놀라게 한 초희도.
낑낑대며 무거운 짐을 들 때마다 깜딱 놀랄만큼 멋지게 나타나서 구해주신 방방옵화. ♡
갑자기 의자가 이상해요! -_- 라던가의 문제나 발판이! 발판이! 의 문제 해결사. 무대대장 민정언니- 꺙!
따뜻하고 정겨운, 그래서 한없이 포근한 사람 진주언니 - 봉숭아빛 다홍넷 멋졌어요.
데이트코스 협력해서 같이 책 내봅시다! 민주오라버니 저에게도 조언을 화르르륵!
하나 둘 땡! 을 가르쳐주신 고마운 분. -_-+ "얘가 악장이야? 악장이 왜이렇게 못쳐." 의 주인공 건태오빠 미워요.
세상에서 최고로 귀엽고 귀엽게 옷을 입는 젱아언니 ♡ 언니 우리 앞으로 많은 얘기 해봐요-
............내 친구들 포함 다들 누가 따오밍쓰냐고 물어봐서 말 안해줬어. 나 이쁘지? 밥사줘!
누가 따오밍쓰냐 누가 따오밍쓰냐 누가 따오밍쓰냐 누가 따오밍쓰냐 누가 따오밍쓰냐 누가 따오밍쓰냐
.....-_-;
마지막을 따오밍쓰로 장식해봅니다.
이제 저의 타이틀 중 두개는 떨어져 나갔군요.
그래도 앞으로는 점심 모임이 우리를 지쳐줄 거에요 : )
곧 시작합니다. R U Ready? 42좋은 사람들 42기 점심모임!
사랑해요. 다들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로 ^ㅁ^
아직도 아드레날린 중독증인.
기옹 올림.
|
|
|
 |
|
|
크헐헐 그런의미에서 첫 리플을 장식해주지
끼옹도 엄청 수고했어..
그리고 원면아,,"은밀한 여교수의 매력" 내가뽑은거같애...
|
2006/09/17
|
|
|
작은 처키... 큰 처키는 어디있니
|
2006/09/17
|
|
|
악장님 수고해셨음 ㅎ
|
2006/09/17
del |
|
|
글의 길이만큼,
악장님의 마음이 잘 묻어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악장님
줄로 맺어진 인연 소중히 간직하자구요.
(기타 줄이 좀 질기다죠. ㅎㅎ)
|
2006/09/17
|
|
|
잘쳤어..^^;; 뭐 이미 수습은 늦었지만..
뭐 이렇게 된거 앞으로 볼때마다 지적해줄께...^^
|
2006/09/17
|
|
|
아 글고 원기누나... 그 사진 나 좀 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6/09/17
|
|
|
주워온자식 주워온자식 주워온자식 ...
내가 반말하면서 가장 어색하지 않았던 옹도 수고했어~
|
2006/09/17
|
|
|
작은 처키 으하하
원기누나 감동 오만배 ㅋㅋ
|
2006/09/17
|
|
|
아잉 너무 멋진 우리 신합!
|
2006/09/18
|
|
|
ㅠ_ㅠ! 원기옹 원츄 ! 원기가 없는 신합 상상할수 없는거다 ㅠ_ㅠ!
|
2006/09/18
|
|
|
우와~대단하시다 ㅋㅋㅋ 역쉬 악장님!!!
|
2006/09/18
|
|
|
원기야 다 좋았는데 시집은 좀-_ -; 글고 42기만 점모하지말고 41기도 불러줘 ㅎㅎ
|
2006/09/18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