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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1초안에 웃는다’ (도깨비 뉴스) |
2,129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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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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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30 - 등록 |
귀찮더라도 꼭 click하세요.
click한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surprise&n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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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초안에 웃는다’
> 2003-10-01 14:31 | VIEW : 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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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클릭! 링크커뮤니티’게시판에 지난 달 21일 ‘1초안에 웃게 해드립니다’란 제목으로 아기의 웃는 얼굴사진이 현재까지 43만여건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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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hotandcool&no=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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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간판명'으로 화제를 모았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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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이 게시된 후, 네티즌들에 의해서 재치있는 간판명이 하나 둘씩 답글로 올라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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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는 한꺼번에 모아져서 <재미있는 간판명>이란 제목으로 게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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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dic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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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먹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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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 이 아이가 껍데기의 맛을 알까.
> 깨보생이 뿌려 푹 고아낸 맛을 아는 어린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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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손에 쥐면 무조건 입으로 가져 간다. 귀여운 아이가 귀여운 강아지를 아무 생각없이 입에 넣고 있는 사진이다.
> 아이의 천진난만함과 놀랐을 강아지가 대비되는 이 사진은 히트게시물로 요 며칠새 부쩍 인터넷 게시판 업로드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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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dic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0
> 만화같은 개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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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들이 어떻게 이런 표정을 지을수 있을까?
> 달려드는 개나 피하는 개의 놀란 표정은 압권이다. 마치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같아 보인다. 워낙 재미있는 사진이라 사진하단 우측의 카메라 기종과 촬영날짜등만 있을뿐 누가 올린것인지 원저자가 표기되지 않은채 급속히 인터넷게시판에 올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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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kbnews.com/bbs/zboard.php?id=dic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0
> 은행도 연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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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은행이 월세를 연체한 모양이다.
> 건물주가 은행더러 나가라고 하는 아이러니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 연체료를 받기만 하던 은행이 임대료 독촉을 받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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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underwaternews&no=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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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옷입은 채 다림질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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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적인 경고문" 이란 제목의 사진이다.
> 이 사진은 여러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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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종종 황당한 경고문들이 네티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지만 요즘의 경고문들은 내용과 표현이 날로 발전하여 보는 이들까지 당황스럽게 만든다.
> 언젠가 "또한번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면 집에 찾아가서 불질러 버리겠다"는 등의 도가 지나쳐 살벌하기 까지한 경고문이 보이기도 했는가 하면 맞춤법이 엉망인 것도 많았다. ㅁㅏㅊ춤법이 틀린 것은 오히려 애교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
> 이는 디지탈 카메라가 널리 보급된뒤 유행하는 현상으로 생활주변에서 보는 다양한 사례들의 경고문이 올라오고 있다.
> 최근 유명한 인터넷 은어인 '방법한다' 라는 말은 '깔고 안진 나이록방석 갓다노라, 안갓다노면 방법 한다 ' 라고 쓰인 경고문이 올라고 난 뒤부터 크게 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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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underwaternews&no=43
> 전설의 꽃미남들"얼짱도 귀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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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짱에도 귀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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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짱" 붐이 일면서, 원조(?) 꽃미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다음까페 '유머나라' 게시판을 비롯해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설의 꽃미남>이란 제목으로 등장한 위 사진은 스웨덴 출신 영화배우 '비요른 안드레센'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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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요른 안드레센은 1955년생으로,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Death in Venice)]에 출연했으며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 일본에서는 "비요른 열풍"이 불어 비요른이 직접 방문을 하기도 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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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베르사유의 장미>에 등장하는 '오스칼'이 바로 비요른을 모델로 해서 만든 캐릭터라 하니 그때 당시! 그의 인기를 과히 실감할 수 있다.
> 그가 활약하던 시대는 1970년. 요즘 꽃미남들의 한참 선배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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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underwaternews&no=41
> 한국시리즈 SK의 상대는 현대냐 핸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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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SK와 현대의 한국시리즈 입장권에 오타가 발견됐다. 인천 문학구장에서 판매한 입장권에 현대가 '핸대'로 잘못 표기되어 있었던 것.
> KBO 관계자는 컴퓨터에서 프린트 할 때 입장권 용지가 밀리는 바람에 글자가 잘못 나왔다는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발빠른 네티즌들에 의해 이 사진은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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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이 돌면서 한물간 오타 시리즈가 다시 뜨고 있다.
> '초등학생 학력평가 문제' 이미지가 뜨면서 켸켸묵은 시험문제 시리즈가 뜨는 것과 꼭 같은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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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에 보여지는 재미있는 오타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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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남친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을 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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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남친 첨에 빕스(VIPS)보고 브이아이피들...이라 했다오..남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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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6를 아식스라고 읽은 본좌 남친, 그리고 그의 친구는 GIA 를 기아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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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좌 아는 어떤남은 시바스 리갈 술을 스티븐 시걸 달라했다오.듣고보니 어딘지 모르게 증말 비슷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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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니뭐니해도 김흥국이 최고봉이요..그 유명한 시버러버 있잖소cyber lover,,또 UCLA를 우크라 대학이라 했던 따를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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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선배오빠는 도서관에서 떠드는 중딩들한데 큰소리로 be quiet 해야할것을 비코즈!! 했다오 ㅋㅋ
> 그러고는 민망해서 머리박고 공부만했다하오 ㄴㅁ 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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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졸업논문 쓰느라 졸린데 새벽까지 메신저 켜놓고 컴앞에 있었던 적이 있었소. 남자선배가 뭐하냐고했을때 '좆문써요^^'라고 오타친적이 있었소.(편집자주: 키보드에서 ㅈ 은 ㄴ 바로 위에 있어 오타나 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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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뉴스 리포터 이팝나무 (k76yu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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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막하
> 제 어린 조카놈은 TV에 스티븐 시걸 나오니 "나 저사람 누군지 알어. 시바스 리갈!!" 이라고 했습니다.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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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깔
> 내 경상도출신 대학선배 나를 포함 후배들 데리고 청소를 하는데, 참 오래 걸렸소. 족히 7시간. 끝날무렵 그 선배가 후배들 힘내라고 힘차게 소리질렀소. "x지가 바로 저기다."(나중에 고지라고 해명). 우리 그날 미치는 줄 알았다오.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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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깔1
> 내 친구는 hyundal를 현다이로 읽었다오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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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깔2
> 또 하나 내 아는 사람은 닥스(daks)를 다크스로 읽었다오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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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북
> 해태는 하이타이 잖아요?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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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생
> hyundai (현대)는 미국사람들이 보통 현다이라고 많이들 하더군요 뭐 한글 영문표기가 들죽날죽하기도 하지만 교민들 사이에서는 일본자동차(미국에서 고장 잘 않난다고 인식이 좋음) Honda와 발음이 비슷해서 일부러 일본식발음나게 표기 했다고도 하더군요 뭐 사실이 아니겠지만요''''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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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구
> 내친구는 games 라는 단어를 한참동안 지켜보다가, 나한테 물어보았소.."친구 가메즈가 무슨 뜻이냐"...그친구 서울대 나와서 미국에 유학가있오.-_-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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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 누나 한테 섹스센스 봤어......??? (식스센스)... 허걱..... 민망해 죽는줄 알았음. 10-27 *
>
> 정두환
> OK 목장의 결투를 야목장의 결투라 읽은 사람이, 엊그제 숨겨 놓은 돈이 걸렸다 쟎소.
> 오공 토플이 그 원조 아닐까.. 10-27 *
>
> ㅋㅋㅋ
> 나는 채팅하다가...자취하냐고 묻는다는것을 "자위하세요" 라고 쓴적있는디..ㅋㅋㅋ... 10-27 *
>
> 당그르스
> danger 를 당거 당거 라고 읽었던적이뜸 ㅡㅡㅋ 중딩때 10-27 *
>
> 짱...나
> 난 Mcnight(맥나이트)를 맥씨나이트라고.. 10-28 *
>
> JJ
> Linkin Park 를 처음 접한 우리의 선배..
> ..
> 요즘 박린킨 노래 괜찮던데.. 실화라는.. 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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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쭈니
> ㄸㅣ벌,, ㅡㅡ ; 난 사귄지 얼마안된 여친생일이라 문자보냈소..
> 생리축하해 ㅡㅡ; 보내놓고 미쳐죽는줄알았소, ,ㅡㅡ;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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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나
> 大韓百年 이란책이 있었지...어떤넘은 육한백년이라고 우기더라..ㅋㅋ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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