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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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부고] 신동현(13기 77학번) 선배님이 돌아가셨습니다. ▶◀ |
974 - 조회 |
암이 재발하여 입원하셨던 현대 아산병원에서
오늘(9일) 오후 4시 25분에 숨을 거두셨다고 합니다.
임종을 지키셨던 홍경환(13기 77학번) 선배님
연락처는 011-353-2872입니다.
경황이 없으셔서 현재 발인일은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고신동현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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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나중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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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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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복아.. 날짜 틀렸다.
너도 바쁠텐데.. 홍경환 대신 글을 올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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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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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7학번들이 오늘(10/토) 6시경에 주로 모이기로 했답니다.
오실 분들은 그때 전후해서 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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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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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진지하시고 점잖으셨던 선배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간만에 들렸는데 너무 가슴아픈 소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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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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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짜르트를 휘파람으로 연주 하시던 .....
이제는 편히쉬시길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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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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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형 보낼 때 잘 극복하셨다고 하더니... 안타깝습니다.
저는 1년간 미국 얼바인대학에 연구차 와서 게시판에 들어왔더니 비보가 있어 가슴이 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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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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