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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Canon in D (rock guitar version, played by IJH) |
1,162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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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壽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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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 등록 |
게시판이 너무 한산하여....
정신 번쩍 들라고 조용하지 않은 버전으로 올립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하며....
미천한 본좌 소견으로는 오리지널 탭을 만든 줴뤼 촹~의 연주보다
이 총각 연주가 더 느낌이 좋구만요.... 동영상 전체의 느낌이랄까...
벌써 9월이군요..... 음... 9월이네...
우리 후배들도 곧 있을 정기연주회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겠구만요.
늙은이들...잘들 지내고 계시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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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오데선가 봤는디 신문에까정 났네요...
저도 늙은이들...에 끼는 건 아니겠죠, 설마?
어쨋든 가끔 들러봐도 별무뉴소식이길래 심심했어요.
수미언니 더운 여름 역시나 바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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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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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식이 희소식인가.... 올 여름에 윤달이 들어서 그런가 너무 덥구만... 그냥 사는게 바쁜건지 아니면 미련하게도 바쁘게 사는건지... 나도 누가 파일 알려줘서 본건데 진짜 온라인 뉴스에 났드구먼... NYT에서도 기사를 길게 다루었고... 어린 청년이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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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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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옵빠들~~~ 안녕하세요?
더위에 잘 들 계셨어요?
한참동안 여기가 넘 썰렁해서 아무래도 어린(?) 저라도 나서야 되는 것이 아닌가 했었는데...
여기는 역시 수미언니가 빠지시면 안되겠어요.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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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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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쿨럭.. 헙... 흠... 에헴~~ ↑위에 '난 젊은애'는 쌩얼을 올려 보시오. 진짜 젊은 애인지 아닌지 봐야겄소.... 뽀샵처리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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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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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인가 뭔가 때문에 새글은 못 올려요.
댓글만 달자.
열씨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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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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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 말씀 받자와 쌩얼 올리려다 관 두었습니다.
돌맞아 죽을까봐서리...
다시는 안그러겠습니다. 반드시 실명으로 댓글 달겠슴다.
잠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만땅 입니다.
근데 세기군, 참으로 세상 좁더라.
어젠 내가 아는사람 집에 갔었는데 주인이 너라더군 ㅋ~~
그니깐 항상 착하게 잘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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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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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세기옹~ 아무렴... 착하게 살아야지... 인경낭자~ 쌩얼 올려보아~ 돌 안던지께... 음.. 집에 토마토와 달걀은 있지만... SeGi는 그깟 비번 하나 데꺽 만들어서리 새 글을 올리시오... 일화낭자도 쌩얼 올려부아... 보고 늙은이로 껴줄 지 말 지를 결정하겄소... 다 내맘이랑께... 눈누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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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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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수미언니 안녕하세요?
일화언니 방가방가!
'난 젊은 애' 또는 인굥이 안뇽~~~~(네가 자수 하기 전 너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ㅋㅋ)*^^*
하이! 세기옹!
천상병시인의 '귀천' & '하늘' 이후 최대의 감동임돠...!!
확실히 Jerry C 연주보다 낫다는데 한표!
보다더 '클래식 기타적' 이라고나 할까나요...?
대략 크로스 오버의 느낌이....ㅎㅎㅎ
음~~ 세기옹에게서는 부동산 투기의 흔적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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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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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띠~~~
댓글 좀 길게 달려고 하니깐 두번씩이나 죽어버리네.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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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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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아~~~ 또 날라갈까봐 다시 쓴다.
그동안 어디갔었던거야?
왜 그리도 뜸하셨누???
고딩 딸아이 잡느라 그런건가?? 애 고마 잡고 자주 좀 나와라.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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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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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이 사람아!
잡긴 뭘 잡어... 내가 잡혀....ㅜ.ㅜ...흑
가긴 어딜가! 맨날 어깄쥐....
그나 저나 저 위에 증말 괜찮지 않냐?
일렉기타 동호회에 들까부다 ....ㅋㅋ
분위기로 봐선 학생 같은데......
부모는 속 좀 썩었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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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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