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연주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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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문득 생각이 들어서... |
672 - 조회 |
오케스트라에서 간혹 쓰는 잡다한 악기들... 예전에는 음대에서 빌려 줬었는데요.
음대생들은 관리를 제대로 안해서 소리가 제대로 안 나기에 결국 돈주고 사야 된다고 투덜 거리긴 했었지만...
요즘은 어떨런가 모르겠네요. 정 안되면 돈 주고 사더라도 try 해 보는 수준에서는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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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혜화동에 나가려 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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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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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음대생에게 물어 보시죠. 10년전의 기억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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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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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다 해도 학교에 적이 있는 사람이 서류 떼어서 해야 할 텐데, 귀...찮...오...
(통통의 귀차니즘이 옮았나부다-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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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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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만약 저라면, 혜화 가기도 귀찮고 해서 후배 시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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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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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시키는게 귀찮아서 직접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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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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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귀찮음의 뽀스가 느껴집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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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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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경훈이형 아직 졸업 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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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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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음악적인 것 말고...콩나물 대가리 그리는 노역 정도라면 제가 좀 해 드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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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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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귀차니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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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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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마울데가! 예완양 고맙네.. 일요일에 악보 가지고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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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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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악장님을 위해 그 정도쯤이야...
대신 저 연습 좀 시켜주세요...파트너께선 연주회날 보자시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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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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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담당한분을 직접 보기로 해서 일단 한숨 덜 것 같긴한데 말이지..
연습 같이 해보는거야 어렵지 않지요~ 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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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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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께선 연주회날 보자시는데...ㅠㅠ
-->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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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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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께선 연주회날 보자시는데...ㅠㅠ
-> 헛;; ㅡㅡ;;;;; 선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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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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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파트너께서 전화 하셔서 금요일에 뜨신다 합니다.
부랴 부랴 연습...피스 만들기...악기랑 연습장소 확보...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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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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