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연주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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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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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생각난 김에... |
699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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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전예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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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 등록 |
어제 40주년 티 얘기가 나와서 생각이 났는데요.
티셔츠와는 상관 없이, 40주년 기념 연주회인데 간단한 기념품이라도 만드는 게 어떨까 해서요.
티셔츠도 상관없고, 지난번 홈커밍 때 같은 핸드폰 장식품이라든지...
연주회 보러 오신 분들이, 간단한 조그만 거라도 갖고 돌아가시면 훨씬 좋을 것 같은데.
물론 우리도 기념이 되고.
일을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야말로 애들한테 좀 부탁해도 될 것 같고...어떻게 안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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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자체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yb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책임 전가는 아닐 거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제 학교에서 몸이 떠나있는데...
yb들과 가까운 합주단원들 또는 yb들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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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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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만든 핸드폰액정클리너가 많이 남았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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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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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다고 하면 역시 티셔츠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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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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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디자인하면 안 되나? 그리고 지난번 것을 우려먹는 건.....-_-
40주년 연주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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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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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리나랑 얘기해봤는데요
핸드폰 장식품은 이미 홈커밍데이 때 했으니까 이번에 또 하기가 좀 그렇구요
혹시 컵 어떠신가요? 만일 괜찮으시면 디자인은 제가 맡을게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하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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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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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서 얘기하고 있었군요?
30주년 때 받은 머그(컵)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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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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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사이트에서 주욱 훑어보니까 종류는 다양하네요
예산도 생각해야할 것 같은데요?
볼펜, 탁상용시계, 머그컵, 키홀더, 액정클리너, 심지어 USB도 있네요
거울도 있고, 손톱깍이 만보기 우산 뭐 기타등등
그리고 생각보다 싸네요 역시 대량구매라서 그런가?
여튼 어떤게 좋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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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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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야... 여기저기서 므하냐...
심히 기념품에 집착하는지고... ㅎㅎㅎㅎㅎ
저쪽에서는 티셔츠 어쩌고.. (애들 말고 니가 입으려는거쥐? ^^)
나도 30주년 머그 아직도 있다...
쓰지 않고 찬장에 모셔두고 있으니.. 잘 있지..
접때 액정클리너도 수건도 (사람도 없는) 우리 기 꺼 다 받아서... 잘 있고..
30주년에 머그 했었지만... 오래 쓰는 실용성을 보면 머그컵도 좋을 것 같아...
머그컵 만들면... 나 연주회 못가지만 필히 받을텨...
수신자 부담이거나.... 아님.... 아님...
일화야 니가 받아다 줘... 흐흐흐....
그럼 언냐가 접선해서 맛있는 커피 사주께....
그리고 못가는 사람 회비라도 보내려면 얼루 보내냐?
저번에는 현 회장단에게 보냈다만... (맞지? 김준기.. 현재 임원)
요번에는 현역들이 적극 일하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으짜냐.... 알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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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0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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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주년 머그는 청소 때 깨졌지만...절묘하게 반쪽만 나가서, 마치 성한 것인 양 돌려서 진열해 놓고 있어요...ㅠㅠ
저도 컵에 한 표! 우산이나 수건은 실용성은 있지만 기념 의미가 덜하고...볼펜이나 키홀더는 없어지기 쉽고. 뭐니뭐니해도 컵.
정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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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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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후식용 스푼, 포크 꽂아두니까 자주 보고 좋던데요~!
언니 꺼 꼭 받아 줄께요, 하지만 웬만하면 연주회에 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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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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