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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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45회정기연주회] The Ragtime Dance / Vocalise

1,007 - 조회

- 작성자이름 : 종민 ( HOMEPAGE )

2004/08/27 - 등록

이번엔 경진누나네 팀곡입니다.
제가 설명을 다 쓰기엔 좀 벅차서 경진누나가 팜플렛용으로 쓴 글을 옮겨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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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Joplin - The Ragtime Dance

Jean Pierre Rampal - The Ragtime Dance

rag time이란 블루스가 등장할 무렵에 발달하고 있던 제 2의 흑인 음악형태로 18-19세기 미국 흑인들이 아프리카 음악의 교차리듬을 되살리려는 시도에 그 뿌리가 있다. 래그타임의 기본적인 음형은 ♪♩♪로 유럽음악을 체계적으로 배운 백인들이 이것을 당김음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rag(일그러진) time(마디)라고 불렀다. 음표들이 정확히 박의 사이에 있지 않고 박보다 조금 앞이나 뒤에 놓이고, 프레이즈들은 그들의 원래의 길이에 벗어나서 늘려졌으며 음표들이 앞서서 뛰어든다. 이런 효과는 정규 박자를 벗어나게 하여 마치 그것이 박 위에 떠 올라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음악인으로 스콧 조플린과 젤리 롤 모턴이 있다. 이 곡 The Ragtime Dance는 스콧 조플린의 곡으로 The Entertainer와 함께 그의 대표적인 래그타임곡들 중 하나이며 쉽게 이해되는 매력을 지닌 곡이다.

John Williams - The Entertainer

종민 : 참고로 이 팀이 연주 할 때에는 인트로로 The Entertainer의 앞부분이 삽입됩니다.
낯익은 멜로디죠? 기타 듀엣으로도 편곡해서 연주하기도 한답니다.

Rakhmaninov - Vocalise No.14, Op.34

Vocalise (Cello)

Vocalise (sop 신영옥)

Vocalise라는 것은 제목에서도 드러나듯이 성악을 위한 곡으로 보통은 오페라를 비롯한 성악곡에서 부분적으로 등장한다. 이 곡은 1912년에 작곡된 13개의 가곡 작품 34에 덧붙여진 곡으로 1915년에 작곡되어 소프라노 가수였던 안토니나 네츠다노바에게 헌정되었다. 초연은 1916년 모스크바에서 쿠셰비츠키의 지휘로 이루어졌고 노래는 안토니나 네츠다노바가 불렀다.
또다른 Vocalise로는 포레의 파반느,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중 솔베이그의 노래, 빌라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흐 5번 중 아리아, 메트너의 보칼리제 모음곡, 스트라빈스키의 가곡 목가, 드뷔시의 녹튀르느 중 인어 등이 있다.
* 화현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04 23:51)

동주

왜 저는 이런게하나도 안되는거죠? -_-;;;
코아트에서도 동영상 하나도 안뜨던데 ㅜㅜ

2004/08/29
del

랑

제자 코덱을 깔던지.. -_-

2004/08/29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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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05신입생환영연주회] Brandenburg Concerto 3번 3악장, 6번 3악장	종민	2005/03/09	851

29	[2005신입생환영연주회] String Quartet No.2 1악장 / In a Persian Market	종민	2005/03/09	806

28	[2005신입생환영연주회] Capriol Suite 전곡	종민	2005/03/09	803

27	[2005신입생환영연주회] Rondeau / Waltz from Jazz Suite No.1 / Waltz form Masquerade Suite	종민	2005/03/09	1016

26	[2004가을콩쿨] Passieo no Rio / San Telmo / 海の見える街(바다가 보이는 마을)	종민	2004/11/11	1160

25	[2004가을콩쿨] Imperial / La fille aux cheveux de lin / Oblivion	종민	2004/11/11	1109

24	[2004가을콩쿨] Choro No.1 / I'm Forrest... Forrest Gump / Hungarian Dances No.2	종민	2004/11/11	1069

23	[45회정기연주회] Concerto Grosso in D minor / Music for royal fireworks	종민	2004/09/17	736

22	[45회정기연주회] Le grand tango	종민	2004/09/17	834

21	[45회정기연주회] Felicidade / Valse en skai / Un Sueno en la Floresta	종민	2004/09/15	1145

20	[45회정기연주회] Dance Bacchanale from "Samson et Dalila" [4]	종민	2004/09/10	942

19	[45회정기연주회] Pictures at an exhibition [3]	종민	2004/09/04	1113

	[45회정기연주회] The Ragtime Dance / Vocalise [2]	종민	2004/08/27	1007

17	[45회정기연주회] Introduction et Fandango / Hungarian Dances No. 19 [4]	종민	2004/08/24	1188

16	나의 기타 이야기 (6) [1]	장경현	2003/07/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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