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2008가을콩쿨] My heart will go on from "Titanic" original soundtrack / James Horner |
1,061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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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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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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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rt will go on (from "Titanic" original soundtrack) / James Horner
1st 박세근(07) 2nd 이성윤(07)* 3rd 박종원(08) Bass 김우석(08)
작성: 이성윤(07)
*아래에 연구부장이 작성한 별도의 설명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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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 Dion / Live at World Children's Day
Andre Rieu
Wiener sangerknaben (Vienna Boys' Choir)
네... 위에 보이는 포스터는 최근 개봉하여 엄청난 흥행성적을 기록한
"다크나이트" 입니다
스케일이 매우 거대한 블록버스터인데다가
강렬하다 못해 소름이 끼칠정도로 엄청난 열연을 한 조커역의 故히스 레저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성적을 기록하게 됩니다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느냐?????
자그마치 영화역사상 2위라는 매우 훌륭한 흥행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아니 잠깐!!!! 올해 나온 영화중 제일 많은 제작비용을 들였고 내용도 매우 흥미진진한데다
히스 레저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조커를 완벽하게 연기했는데도!!!!!
흥행 1위를 하지 못 했다니??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가 무엇이길래 다크나이트가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단 말입니까??
네...... 그러나 1위를 기록한 영화가 무엇인지 알면 닼나이트는 닼치고 버로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후후후
소개 올립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 개봉하였고 개봉했을 당시 전세계 사람들의 안구에 쓰나미를 안겼으며
가슴에 무한한 감동을 안겼으며 뇌리에 진정한 사랑을 안겨준!!!!!!!!! 바로 그 작품!!!!
타이타닉입니다........... 네 ㅎㅎㅎㅎ
.........................................본격적인 소개글.........................................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 호가 침몰한 참사를 각색한 영화이다. 미국에서는 1997년 12월 19일, 대한민국에서는 1998년 2월 20일에 개봉하였다.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하였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아 로즈와 잭 역할을 연기하였다. 이 영화는 수많은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안기고 가슴에 무한한 감동을 안겼으며 뇌리에 진정한 사랑을 안기며 개봉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타이타닉은 첫 항해 중 침몰한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의 유물을 찾아나선 보물 사냥꾼 브룩 라벳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 여자의 누드화인 '바다의 심장'이라는 그림을 건지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림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그는 자신이 모델이라고 주장하는 한 할머니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 할머니는 그림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1914년 4월 10일, 사상 최대의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가 첫 항해를 시작한다. 타이타닉호에는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승선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는 기울어가는 집안 때문에 원하지 않는 약혼식을 한 로즈 드윗(케이트 윈슬렛)과 예비 신랑 칼 헉슬리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가난한 화가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있었다.
배를 타고 가던 중 자살 시도를 하던 로즈는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이며 화가인 잭에게 구조된 뒤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로즈의 약혼자인 칼과 부딪치고, 엄마와도 부딪치지만, 로즈는 자신이 선택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배가 난파되고 노약자와 여자 중심으로 구명보트를 타게 된다. 남은 선장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바닷속으로 침몰해들어가고 잭과 로즈도 차가운 대서양에 빠지게 된다. 잭은 로즈에게 끝까지 살아야한다고 격려하다 끝내 숨을 거두고 로즈는 잭의 당부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구조요청을 하여 생존자가 된다. 로즈의 이야기에 연구원들과 손녀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고, 로즈 자신도 잭이 멋진 정장을 하고 배에서 자신을 영접하는 상상을 하며, 타이타닉호에서의 추억을 회상한다.
(줄거리가 너무 기네...... 줄거리 싣기 좀 그러면 생략해도 될듯 싶다 ㅎㅎㅎ 타이타닉 안본 사람이 있겄나?)
우리 "잭!! 제가 날고 있어요!! 흐어헣헣헣"팀이 연주할 My heart will go on은 타이타닉의 주제곡으로 최우수음악상과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곡이다.
갑판 끝에서 로즈가 팔을 벌리고 있고 잭이 뒤에서 안고 있는 타이타닉 최고의 명장면에서 이 곡이 연주되면서 (잭 제가 날고 있어요!!!! 아아 신경 끄게나....) 둘의 사랑이 더욱더 진해지고 있음을, 관객들에게는 명장면의 감동을 배로 안겨준다.
(바로 이 장면)
타이타닉호가 완전히 침몰되어 차가운 바다에 빠진 후 잭이 로즈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살아야 한다고 격려하다가 죽은 후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로즈는 죽은 잭을 바다 깊숙이 떠나 보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구조대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이 곡이 연주되면서 로즈가 잭을 사랑하기에 잭의 바람대로 살기 위해 애쓰는 슬픔, 그리고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영화 마지막에 늙은 로즈가 따뜻한 침대에 누워 어두운 심해에 빠진 타이타닉에서 잭과 만나는 꿈을 꿀 때 My heart will go on 이 연주되며 잭과 헤어진지 매우 오래되었지만 곡의 제목처럼 잭을 영원히 사랑하는 로즈의 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My heart will go on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Tin Whistle(아일랜드에서 유래한 악기이며 플룻과 비슷하다.)로 연주되었으며 그 외 여러 현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과 Celin Dion의 청아한 목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듣는사람에게 하여금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11월 1일에 있을 콩쿨에서 우리팀이 이 곡을 연주할 때 타이타닉호에서 이루어진 잭과 로즈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떠올려 타이타닉을 봤을때의 감동을 추억하고 커플인 사람들은 서로를 향한 사랑이 잭과 로즈처럼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라고 솔로인 사람들은 우리도 언젠가는 잭과 로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될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보기는 개뿔 슈ㅣ벌 솔로들은 걍 나가뒤집시다 왜 사나여???
크하아허ㅏㅎ하하하하하ㅏㅎ핳하하하하하허ㅏ어힝ㄶㅇㅎㅁ;ㅐ냐ㅜ핀ㅁㄹㄴㅁㄹㄹㅇㄹ 니기미리리디리 띠리리리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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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표작이자 "20세기 최고의 영화"로 꼽히며 아카데미상 14개 부문 후보라는 기록을 세운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인 "My heart will go on"은 그래미상 수상자인 James Horner가 작곡하고 세계적인 여가수 Celin Dion가 노래한 곡입니다. 작곡가 James Horner는 타이타닉의 주제가 이외에 영화 브레이브 하트, 가을의 전설 등의 감미로운 주제가를 작곡하였으며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으로 2개의 아카데미상(제 70회 음악상, 주제가상)과 2개의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였습니다. "My heart will go on"은 1998년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곡이 담긴 타이타닉 Original Soundtrack은 전세계적으로 약 3600만장이 판매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영화음악 앨범이 되었습니다.
Celin Dion의 부드럽고 힘있는 목소리와 Tin Whistle이란 아일랜드 전통악기의 조합, 그리고 그 감미로운 멜로디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영화 줄거리와 어우려져 영화를 보는 이들에게 또다른 감동을 선사해주었으며 후에 여러 가수들의 목소리와 여러 다양한 악기들로 연주가 시도되었습니다. 이번 가을 콩쿨에서는 이 곡을 클래식 기타로 연주되는 시도가 이루어졌는데 잔잔한 클래식 기타의 선율들의 오묘한 어우러짐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_<
작성: 43기 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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