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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회심의 역작! 모글리 시리즈! |
356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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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김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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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6 - 등록 |
아침을 여는 개그... 나로 하여금 자다가 실실 웃게 했다는 덩달이도 울고 간다는 그 모글리 시리즈!
(※참고로 '모글리'란 6차 교육과정, 수능 교육의 폐혜로 인하여 사회화를 전혀 받지 못한 02학번 최석진 군의 별명입니다.)
그 첫번째.
여환: 앗! 큰일났다! 보약이(여환이네 개 이름)가 쥐약을 먹었어!
석진: 무슨 소리야! 개가 그런 걸 머글리가 없잖아!
참고로.. 본인은 현재 어젯밤의 무리로 전혀 제정신이 아님을 밝힙니다....ㅡㅡ;;
반응 여하에 따라.. 2탄, 3탄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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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니군..냐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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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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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이형 상태의 원인은... 수면부족보다는 스타 연패일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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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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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이런 하릴없는 보일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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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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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글리 // 하릴 없다 = 할 수 없다 , 어찌할 도리가 없다.
- 역시 모글리는 사회화가 절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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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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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런 어쩔 수 없는 보일이형.. 말되는데요?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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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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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슈'가 생각나네..
"판토났수" "팥들었수?"..
또 다른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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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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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모글리 국어교육좀 받아야 겠는데? 내가 해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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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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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_-++ 내가 '하릴없는' 이말좀 틀리게 쓰지말라고 그렇게 그렇게 말을 했건만.....
정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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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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