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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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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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후배여러분 오래간만이예요... |
584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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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이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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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 등록 |
못난 선배가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얼굴도 못 비치네요..
제 주위의 어떤 분이 과외를 넘기겠다고 하셔서
여기 일단 올려봅니다.
1.
수학 고1 과정을 원하는 중3년생 여학생
여자선생님을 원합니다.
개포 7단지, 수업료 미니멈 40
<할 사람이 결정됨.>
2.
수학 중 1 과정을 원하는 중 1 년 남학생
미니멈 30
<할 사람이 결정됨.>
3.
수학 중 1 과정을 원하는 초6년생 여학생.
여자선생님을 원합니다.
미니멈 30
<할 사람이 결정됨.>
애들 집은 수서, 대치동, 일원동에 산다는데요.
수업료가 너무 저렴해 보여서 좀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생각 있으신 분은 굴비달아요.
굴비 달 때 전화번호 남겨 놓아주면 제가 낼 낮에 전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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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부터면 할 수 있을법도 한데.. 학기중엔 -_-;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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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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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듣고 싶은데요 ;; 낼 아침엔 시간 없구 오후쯤에 제가 연락할게요. 번호 그대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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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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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기 이효성이라고 하는데요. 2번은 재현이형이 찍어둔것 같고, 3번에 관심가네요.ㅎㅎ 010-4560-9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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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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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과외 소개시켜줘요....ㅡ.ㅡ+ 요즘 과외 엄청 구하고 있었음...ㅡ.ㅡ+
빈곤한 제자 살려주는 셈치고 한개만 넘기셈...제 전화번호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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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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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1기 이수현이라고 하는데요;;-_ㅠ서울에서 과외구하기 무지 힘드네요ㅡ 누구든지 과외자리 있으시면 010-7174-6805로 연락주세요ㅡ 1번...여자선생님의 압박...성전환을 해야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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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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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좀 바뀌었습니다.
여학생들 부모님들은 여자 선생님을 원합니다.
아무래도 좀 불안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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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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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보면 안될까요;; 과외해보고 싶어요 ㅠ;;
대치동 살아서;; 가깝기는 무지 가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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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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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할 사람이 결정되어 버렸습니다. 익수가 하기로 했습니다.
좀전에 익수와 통화를 했는데, 제자의 민생고를 두고만 볼 수가 없어서...
재현이한테는 정말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후배들.. 안타깝습니다. 수술 보조금이라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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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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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는 이제 빠이빠이해서.. 수술은 생각안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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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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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답글 단사람들이 다 남자;;;;
하고싶기도 하고 끄응;
근데요 혹시 제 친구한테 소개해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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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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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9기 안은정인데요 여자면 가능한거예요;;? 1번;3번 다 괜찮을듯 한데;;
016-370-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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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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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희정인데요 저 초등학생 과외 하면 안될까요?
019-55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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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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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해서 모두 해결이 되었네요.
관심 가져준 여러 후배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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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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