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약 신합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떤 모습으로 신합을 했을까요? (사진이 궁금하시다면 개인적으로 문의, 건강에 매우매우매우매우 유해합니다.)
신합이 드디어 시작되고 이거저거 생각나는 것은 많고, 기분도 싱숭생숭해서 그 때의 제 모습은 어땠을까 하고 지금 싸이 사진첩을 막 뒤져보고 있어요 ㅋㅋ
그 중에서 제가 1학년 1학기 모든 시험을 마치고 바로 종강을 맞이했던 그 순간에... 바로 그 순간에 학관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생각보다 디게 하얗게 나왔고, 지금이랑 별로 변한 것도 없군요. 별로 안늙은거 같기도...... 쩝) 그 당시의 사진을 보니까 저 때 대학 입학 후 첫 학기를 마치고 나서 했던 생각이나, 기분이 다 떠오르네요ㅋ. 저 당시의 기분, 마음가짐 등을 다시 한번 추억해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꺄~!~~! >ㅇ< (// 덕분에 싸이사진첩 오랜만에 구경하느라 괜히 못자고 있답니다 ;ㅁ;)
감상에 젖은 말은 이만 줄이고 정식으로 소개글 들어갑니다.
저는 이번 신입생 합주단의 지휘를 맡게 된 43기 김영찬입니다!!! :D
학번은 07학번 43기이고, 싸부님은 현재 마포구에서 공익근무 중이신 41기 김현수 횽님 입니다. 현재 레슨은 39기 이한울 선배에게 받고 있어요(우와 우리계열 ♡♡♡♡♡♡♡♡♡♡♡)
현재 전기공학부 재학생이고, 학기중에는 일주일에 0~2번 정도는 301동에서 밤을 새는 공대생입니다 ㅋ
거주지는 서울대입구역 에그옐로우 뒷쪽 골목 모 오피스텔 802호고요- 연락하고 놀러오시면 맛난거 사드릴지도 모릅니다. (단!! 신합 단원만!신합 단원만!신합 단원만!신합 단원만!신합 단원만! )
기타가 배우고 싶어서 2007년 5월 19일 혹은 26일에 가입했는데, 기타도 좋아지고 사람도 좋아지고 해서 이렇게 아직도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ㅡ^ㅋ
어떤 것 하나에 푹 빠지면 잘 헤어나오지 못하는 성격이고요, 공부하기, 책읽기, 농구, 닭을 좋아해요. 노는 것도 좋아하구요, 놀자고 하는 사람들 제가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언제나 환영합니다!
놀만한 장소 찾아서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합주단 애프터 하면 여기저기 놀러다닐건데 혹시 놀러가고 싶다! 하는 장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앱터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쿜쿄쿄쿄쿄ㅛ쿄쿄
앞으로 방학 내내 함께하게 될 신입생 합주단 여러분 모두 사랑하고요 (♡ㅇ♡)
방학내내 잘 부탁 드립니다!
아 그리고 소개글 안쓰신 분들 어서 분발하길! 신합 완전 화이팅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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