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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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오늘 몇일이죠? |
597 - 조회 |
9월 15일은 지나가지 않을 줄만 알았는데.
하핫.
14일날 자고 일어나니 16일이 된 기분입니다.
말로 표현하려했는데,
계속 썼다 지웠다가만 하고 어렵습니다.
막이 올라가며 내 시선에 관객이 들어오는 순간,
지휘자님께서 자세를 잡으시고 예박을 세기전의 그 짧은 순간,
알레그로의 마지막음을 내고 소음하는 순간.
그리고 브라보라는 외침에 이어 터져나오는 박수소리.
제 평생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신합 여러분, 짜릿했죠? ^ㅡ^
p.s.
제 가방을 찾습니다.
쑥색 크로스백이이고
디카, 지갑, 커다란비닐, 갈색벨트, 해바라기가 있는 작은 수건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누가 룸에 갔다놨을것이라 해서 2시쯤 룸에갔었는데,
아뿔사 문이 잠겨있더라구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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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가방을 포함한 네개의 가방이 내 방에 있었다 -_-
찾아가랄때 찾아갈 것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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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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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합단원들이 지휘자에게 선물한 가방과 신진수군의 가방(지휘자 선물 포함),
원기옹의 지휘자선물, 그리고 주인을 찾을 수 없던 실험복 및 필통이 들어있는 가방,
그리고 재엽이 가방도 전부 랑존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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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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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꽃이나 찾아가 임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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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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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복제꺼에요 ㅋ 랑존으로가는 약도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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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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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개의 가방은 다시 룸으로
문의 880 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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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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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재희형 아직 룸에 찾아가 보지는 못하였지만말이죠 끝까지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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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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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재희, 꽃은 너 줄테니 찌짐이 해 먹을때 써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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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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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방 못찾고 갔구나 ㅡ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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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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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가방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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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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