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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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애프터 후기입니닷! - 전훈후기는언제쓰지...ㅠ.ㅠ |
305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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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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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 등록 |
아핫 오늘은~~~~ 화요일이죠!
당연하게 애프터를 갔습니다!
음.. 오늘연습은....
연습을 더욱 열심히...많이 해야겟다를 느끼게 해줬네요 ㅠ.ㅠ
녹음한거 집에서 들었을때도 뜨악...햇는데
다시 룸에서 들으니 또 뜨악..했네요 ㄷㄷㄷ
으아으아 앞으로 매일 연습 나가야하....나.......요...ㅠ.ㅠ
(참고로 전 통학 편도로 1시간 반 왕복 3시간....ㄷㄷㄷ)
신합여러분! 우리모두 폭풍연습해서 기타에서 눈을 땝시다!!
물론 저도 연습해야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흠
오늘의 앺터는 바로바로....
음악회였습니다!!!
전 얼마전에 오케스트라 공연도 봐서 많이많이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참고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유스인데 대학생이.....으흠...)
밥은 농식이죠 역시
밥먹고 바로바로 지하철 타러 가서 쭈~욱 가다가
여의나루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조금 걸어가니 무슨 건물이 나오네요 ㄷㄷ
거기로 들어가서 지하 2층에 갔습니다..ㄷㄷ
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를 하고~~~
프로그램북을 안사려고 했지만.....
왠지 어떤 곡을 공연하는지 간간히 봐둬야 할것도 같고....
옆에서 효은이가 "너도 사자~"라고도 했고 ㄷㄷㄷㄷㄷㄷ
결국은 2000원을 내고 샀습니다! 그리고 후회 안합니다 ㅋㅋㅋ
비록 오늘 볼 내용이 2장에 불과했지만...
음악회 보기전에 곡을 살펴볼수 있었으니까요 ㅎ
음악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저희가 본 팀은 '앙상블 드 메종'이라는 팀이었어요!
앗 그런데 바리톤이신 김홍규님께서 감기에 심하게 걸리셔서 노래를 도저히 못하겟다네요 ㄷㄷㄷㄷ
그래서 결국 우리는 "클라리넷 + 첼로 + 클래식기타" 라는 독특한 조합을 보게되었지요~
곡 순서는
Bach suite No.1 Prelude(바흐 조곡 1번 프렐류드) - Bach
섬집아기 - 작사 한인현 작곡 이흥렬
Cavatina - 영화"The Deer Hunter" O.S.T
Hungarian Dance No.5(헝가리 무곡) - Brhams
Oblivion(망각) - Piazzolla
스페인 세레나데 - Ferrer
Chiquilin de Bacin(바신의 작은 아이) - Piazzolla
인생의 회전목마 -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Night club 1960 - Piazzolla
Je Te Veux(나는 당신을 원해요) - Satie
Libertango - Piazzolla
그리고 앵콜곡 2곡!
정확하진 않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그리 좋지는 않으니 말이죠ㅠㅠㅠ
여기서 Cavatina와 스페인 세레나데는 클래식 기타 독주였습니다!!
오오 완전 짱이네요..... 저렇게 치는데 버징이 거의 안나다니....ㅠㅠ
완전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연습의 욕심을 불러일으켜주는 곡들이네요!!
앵콜곡은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ㅠㅠ
아는 곡인데 제목은 모르겟네요 ㅠㅠㅠㅠ 누가 댓글로 좀...ㅠㅠㅠㅠ
으흠 그렇게 즐겁게 연주회를 끝나고 저희는 버스파와 지하철파로 나뉘었습니다!
저는 지하철파였지요 후훗
여의도 역으로 가려했던 저희는......
스마트폰의 도움을 받았지만 스마트하지 못했던 저 때문에.... 길을 반대로 갔고....
결국 버스타고 2정거장 지나서 여의나루역에서 지하철을 탔답니다...ㅠㅠ
다음역인 여의도에서 9호선 유저인 저랑 성화가 내렸으나
반대방향이어서 반대로 갔지요ㅋㅋ
비록 급행은 놓쳤지만...... 일반이 바로 와서 바로 타고 갔지요~
아 오늘은 연습과 애프터에서 연습욕심을 불러일으키네요 ㄷㄷㄷㄷ
내일 연습하러 갑시다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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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이거 완전가고싶었는데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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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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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유감스럽게도 나는 연주회때 조금 졸았었지 그리고 연주회에는 술맴버가 거의 안왔어!!! 이렇게 아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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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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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고 싶었네 ㅠㅠ 연습욕심->폭풍연습 ㅋㅋㅋㅋㅋ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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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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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뽀로로 주제가?랑 무슨 익숙한 노래였는데 제목을 모르겠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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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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