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합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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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회광반조..? |
231 - 조회 |
다이어리에다가 길게 썼었는데
후기는 신게에! 라는 미린언니의 말을 듣고
길게는 못쓰지만 간단하게....
아 그리고 저는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행이 고터에 갔는데 표가 있더군요~ 비록 우등을 못탔다는 비극이 있지만OTL (힘들었음...)
신합이 끝났네요
끝났군요
사실 얼떨떨하네요. 시원섭섭할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끝나버렸다는 아쉬움이 더 큰 것 같고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남겨진 사진들도 너무 좋고. 잘 해준 신합 단원들도 너무 고마워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좋은 공연으로 마무리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그리고 우리의 예쁘고 귀엽고 착한 미린언니! 짱! (귀...얼른 뚫어야지... 흠흠)
그 동안에는 신게에 글을 별로 쓰지 않았는데
곧 닫힐거라 그런지 뭐 이거 혁준 오빠가 얘기했던 회광반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추석 잘 보내요 흐앙
그리고 저와 친해지지 못한 많은 단원들
저는 언제나 열려있는 사람이니까 저에게 다가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자기소개를 해주셔야 합니다 (응?)......대식이처럼....^_^.......ㅎ......
룸에서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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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하은아 ㅋㅋ 룸에 자주 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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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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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룸에서 봅지다 하은쨔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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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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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기소개 안해도 되징?>_<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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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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