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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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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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제 아이는 돌이 되어갑니다.. |
778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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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정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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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6 - 등록 |
그러고보니 제가 여기와서 딸자랑을 한번도 안했던가요??
이름이 유진인데요
어찌나 이쁜지..
하루에 뽀뽀를 100번도 넘게하고 삽니다
유진이도 뽀뽀를 제일먼저 배워서 제 얼굴을 침으로 범벅을 해놓곤 하지요
성격이 낙천적이라 아무나보고 생글생글 웃는 바람에 아파트에서도 인기만점이에요
궁금하신 분은 프리첼 91사이트에 가서 확인해보시길..
엄마가 되고나니 세상이 많이 달라보이더군요
한 사람이 존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사랑이 있어야 하는지..
별 생각없이 지나치던 주위사람들이 모두 대단해보이더라구요
세상에 하찮은 사람이란 있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잘 살아야 하는데..
요 며칠째 계속 프리첼에 못들어 가고 있어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대로 넣었는데도 아이디인증 화면만 계속 뜨는군요 왜그러지??
다들 보고싶은데..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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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 돐 아닌감. 돌하루방이 되어간단 소린 아닐 것이고.^^ (경현이형.. 알려주세요~~)
유진이.. 엄마 닮았으면 이쁘겠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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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7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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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돌'로 바뀌었을껄?
세진이가 엄마가 되었다고? 예쁜 딸이겠네....
유진, 세진..... 엄마이름하고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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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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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 말이 맞아. 바뀌었지. 근데 헷갈리긴 하네. 세진이 축하한다. 연욱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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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0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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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stone인줄 알았다. 제목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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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1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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