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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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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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안녕하세요 |
1,112 - 조회 |
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88학번 정연욱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는건 정말 오래~오래~ㄴ만이네요.^^
딱히 다른곳도 없고 해서 선후배님들께는 게시판에서
약식으로 청첩을 하려 합니다.
제가 드디어 짝을 만나 이번 6월 21일에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 푸하하~
혹 시간이 되시는 분은 부담없이 잠시 들르셔서 식사도
하시고 88학번 아해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시 : 2003년 6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여의도 63빌딩
정연욱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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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말로만..ㅡㅡ;;) 그런데 올해는 정말 뭔가 하늘의 기운이 화현회에 임했는가.. 결혼 소식이 유~난~히~ 많네요..흠. 내년에는 출산소식이 줄을 이으려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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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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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담되지만 가보도록 하지요.
추카해용.
논문 마니마니 썼어? 요번 가을 시즌에 좀 났더구먼. 꼭 아는 사람을 통해서 내부사정을 알아보구. Good luck.
근데, 아직 미국에서 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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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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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콜로라도 있습니다. 논문쓰는건 -_- 지지부진입니다. 나름대로는 부지런히 일하고 쓰고 그러는 것 같은대도 일년에 세편 채우기 힘들군요. 남들은 어찌 그리 많이들 쓰는지 몰라~ 지난 3월 네이처에 나왔던 Lawrence의 commentary가 재미있더군요. "Salami Slicing!" 저도 그게 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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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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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욱 결혼 축하해. 공교롭게도 바로 조금 전 63 빌딩에 갔다 왔는데, 거기서 결혼식을 한다니...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랄게. 콜로라도는 또 가고 싶은 곳이야. 거기서 신혼 살림 할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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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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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울더입니다. 개골형님도 안녕하시지요? 와이프도 저처럼 콜로라도를 좋아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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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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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가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연욱형. 저는 그 다음주부터 평가기간이라 못 가 뵐 것 같습니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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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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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 가서 밥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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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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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s! Who is the lucky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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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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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부리바디 웰컴. 세진아줌마는 아직 애기 없남? 상선 처녀는 내가 한번 보러 놀러 가꾸만.. 럭키인지 아닌지는 지나봐야 알지~~^^ 준우야~ 땡큐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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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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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콜로라도에 박혀서 열심히 논문 쓰고 있는 줄 알았더니 언제 샥시 맹글어서 장가까정...하여간 추카추카. 인자 88학번들은 다 짝을 찾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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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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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아직 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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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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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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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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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욱형 축하드리구요, 남은 88 형누나들도 그 길이 멀지 않으시길...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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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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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2시간 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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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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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욱오빠! 아주 오래간만에 이곳에 와서 반가운 소식을 보고 축하드립니다. 좀 늦었지만 말입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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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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