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 Total : 515 , total-list : 35 |
|
Latest Comment |
|
|
| - 게시물제목 : 앗..광고를..감사합니다..^^* |
694 - 조회 |
|
- 작성자이름 : 정세진
|
2008/10/14 - 등록 |
전 91학번 정세진이예요
올들어 여기 한번도 못와봐서 전시소식도 못올렸는데 (죄송해서..^^;;)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혹시 제가 없는사이에 보러오셨던건 아니시겠죠??
혹시라도 그렇다면 너무 죄송해서..
아니시면 다행이지만요..
전시야 뭐 매년 하기로 맘먹었으니깐
아무때나 내키실때 나와주세요
소식은 계속 보내드리께요
미대 공예과에 저말고도 화현인이 한분 더 계신걸 이번에 알았어요
81학번 백경찬선생님이라고 지금 서울대에 계시는 분인데
잠시 레슨을 받으셨다더군요
우연히 여기 들러보셨다가 제 전시소식이 올라온걸보고 놀라셨데요
저도 놀랐죠
쌩뚱맞은 사람이 또있구나..
오랜만에 글들을 읽다보니 올초에 쓰신 글을 이제야 봤어요
박혜선 선배님 축하드려요..
작년 전시때 보러오셨었는데
복받으신기라요.. ^^
지금쯤은 얼마나 맘이 편하실까..
저도 올해 예고에서 고3을 맡았는데 머리에 쥐가 한다쓰예요..
차라리 제가 시험한번 더보는게 낫겠어요..
쓰다보니 실없이 길어졌네요
암튼 늦었지만 축하드리고..
턱쏘실때 저도 좀 불러주시지..
다음에 꼭 한번 뵈요 ^^ |
|
|
|
|
세진양! 전시회는 잘 끝났겠지?
내가 인폼을 너무 늦게보고 인경이랑 시간이 잘 안맞아서
올해는 참석지 못했네...
이런거 미리미리 알려야 언니들이 핑게김에 만나쥐..ㅋㅋㅋ^^
축하는 감사^^
수능이 한달 앞으로 돌아오니 작년의 악몽이 생각나는군 ㅋ
그게 수시 정시를 포함 6개 떨어지고 최초합으로는 유일하게 붙었다는거...ㅠ.ㅠ
설대가 2월 6일에 마지막으로 발표했는데
난 5월까지 패닉상태로 아무것도 못했다는거...ㅋㅋㅋ
"원서영역" 실패했는 줄 았았네...ㅋㅋㅋ
...글구 그게 뭐 턱은 아니고 연숙이(83)네 가족과 만나는 모임에서 그리된거니
섭섭해 말고 다음기회에...^^;;
제자들 잘 키우고....수고^^
|
2008/10/1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