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 Total : 515 , total-list : 35 |
|
Latest Comment |
|
|
| - 게시물제목 : 안녕하세요, 까마득한 후배, 41기 회장 유리나 인사드립니다^^ |
1,409 - 조회 |
|
- 작성자이름 : 유리나
|
2006/10/27 - 등록 |
며칠 전까지만 해도 늦여름이었는데, 어느새 초겨울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 보기와는 다르게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벌써부터 겨울옷 꺼내입고 다닌답니다^^;
저를 비롯한 41기 집행부는, 비록 날은 추워지더라도 화현인의 가슴만은 따뜻히 덥히고자 '홈 커밍데이'를 준비중입니다(순우리말로 쓰고 싶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질 않더라구요ㅜㅜ).
처음 준비하는 홈커밍데이라 잘 모르는 부분도 많고 시작도 어정쩡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현재 11월 25일, 즉 11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3시, 장소는 공대식당(현 농대식당)으로 임시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우선 주말내로 연락부터 신속히 돌린 후, 선배님들의 의견을 모아 날짜를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91학번 선배님들의 연락처까지는 41기 집행부가 보유하고 있구요, 90학번 위의 선배님들께 드리는 연락은
이렇게 OB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도 포함하여
Member's Only에 있는 '화현회 주소록'의 자료복구를 시도하거나,
주소록을 이용해 엽서를 돌리거나,
91학번 선배님부터 물어물어물어... 위로 거슬러 올라가는 등의 방법을 써야겠지요^^
부디 많은 선배님들이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글 남기기도 참 조심스럽네요^^;;;;;덜덜덜덜;; |
|
|
|
|
음... 홈커밍데이라... 지난 번에 했던 것이 언제였었나... 완전 가물가물이구먼...
그런데.. ^^ 당연히 처음 준비하는 것이지.. 집행부 하면서 두 번 할 리가 있겠는가...
하지 않고 넘어가게 되는 기수도 많을텐데... 매년 하는 것도 아니고...
전에 했던 선배들 찾아 물어보기도 하고...
그 후에 뭔가 앞으로는 이렇게 하자는 의견도 그 당시에 잠시 있었던 듯 했는데...
그리고는 어떻게들 했는지 읽거나 들은 기억은 없구만..
여튼 수고가 많소 유리나양...
|
2006/10/30
del |
|
|
87학번 이상원입니다. 우리 동기들에게는 홈커밍데이와 관련해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제가 메일로 돌리겠습니다.
|
2006/10/30
del |
|
|
29년만에 국민학교 반창회하는디....
허준호 사인 받으러 가야되!
아마 어려운 분위기일 듯.
...
..
.
|
2006/10/31
del |
|
|
홈커밍데이? 좋지...
그거 순 우리말로
"나간이돌아오기","늘근이옛날생각","선후배만남의자리","아어찌잊으랴","꿈에본내고향써클룸","회춘의밤","다시모여봐","????"............
이런 거 중에 하나 아닐까?
|
2006/10/31
del |
|
|
세기야, 내가 대신 사인 해 줄게... 이리로 와
|
2006/10/31
del |
|
|
그랴, 세기야.
허준호 보담 '누구게오빠' 사인이 더 낫겠다.
인물도 누구게 오빠가 훨 낫겠다.(주몽에 나온 얼굴 봤더니, 얼굴이 팍 갔더구만..)
82친구들아~~ 우리도 그날 다 모이자.
|
2006/11/01
del |
|
|
오랜만입니다. 관악에 있는 주제에, 게다가 하라는 연구는 안 하고 맨날 놀기만 하는 날라리 교수 주제에 무에 그리 바쁜지 후배들 보러도 한 번 못 가고 홈페이지도 거의 안 들어오는 터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1월 25일은 제 강의 블록세미나 일정이 잡혀 있어 홈커밍 행사에 못 갑니다. 아쉽습니다... 몇 년간 내심 기다리던 행사였는데, 하필이면 블록세미나 관계로 못 가게 되었군요.
봄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니 학교에 있는 선배를 찾는 후배의 글에 경훈이 오빠께서 제 이름을 거론하는 댓글을 달아 놓으셨는데, 그 당시 연락이 안 온 걸로 봐서 저 없이도 행사가 해결됐나 보죠? 다행이로소이다.
경훈이 오빠, 안 그래도 얼마 전에 은성이 언니 뵙고 오빠 보고 싶어요 타령을 했더랬는데, 언제 한 번 뵐 수 있을까요? 요즘 학교에 오시는 모양이죠?
제 동기 중에 연락되는 사람은 몇 없지만, 홈커밍 행사 확정되면 그 범위 안에서 연락하겠습니다.
|
2006/11/01
del |
|
|
반갑다 정후야^^.
<<이런 공지성 글에 개인적인 댓글을 달게 되어 좀 미안한 감이 있습니다...>>
얼굴보기야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하니까, 시간 괜찮을 때, 휴대폰으로 메시지 보내주렴.
|
2006/11/01
del |
|
|
회장후배,
수고가 많쏘. 내 별일없음 꼭 가볼터이니 준비 잘해보시오.
|
2006/11/06
del |
|
|
11월23 일부터 26 일까지 이곳은 추수 감사절 휴일이라 비행기 타고 날아 갈 수 있겠습니다.
거의 이렇게 답장을 쓰다 제 정신이 들었어요. 정말 아쉽군요.
좋은 시간 되시길...
그리고 인경아, 이 몸은 아직도 동물들과의 전쟁으로 정신이 없다. 생쥐들은 이제 종족이 멸했지만 아직도 다람쥐 오소리 황소같은 강아지와는 끊이지 않는 전쟁 중에 있다. 겁나는 것은 이제 황소같은 강아지가 다람쥐와 오소리를 상대로 자꾸 시비를 거는 것이다. 걔네들이 전쟁할까 걱정이다. 진짜 피를 보게 될까 봐.
|
2006/11/10
del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