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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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re] 그러죠, 선배님.. |
609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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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조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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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2 - 등록 |
어드미션을 기다리는 애기 엄마라...
내 마눌도 그랬었지요.
아마 애기가 아직 부모의 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나이인것 같아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non-degree로 수업을 하나 들으면서 확실히 A를 받아버리면 그 어떤 자료보다 확실한 affirmative action이 되는것 같더군요. 일단 그 교수를 내 reference로 올릴 수 있으니까요.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하세요. 어떨땐 뭘 이렇게 힘들게 사나 싶기도 하지만 중도에 그만두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우리도 애 스케줄 맞춰가며 지지고 볶고 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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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영어는 한국에선 자리는 많다는 군요. 교수자리는 모르겠고, 애덜 가르치는 쪽은. 내 여동생도 한국에서 Tesol 자격증 따더니 학원에서 선생쪼까 했었지요. 근데 다시 미국에 갔어요, 온 식구가.
인제 취미로 공부하던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일부 예외적인 사람을 빼고는.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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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3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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