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 Total : 515 , total-list : 35 |
|
Latest Comment |
|
|
| - 게시물제목 : Girl's Party!!! |
1,048 - 조회 |
|
- 작성자이름 : 김인경
|
2005/05/04 - 등록 |
별 말씀들 없어서 제가 그냥 정했습니다.
5월 13일 (금) 낮12시
구반포 왕금성
수미언니, 선형언니, 일화언니, 현옥언니, 숙경언니, 수연언니,혜선은 꼭 참석할 것으로 믿슙니다.
경애언니도 꼭 나오세요.
재희도 서울서 모이면 나올거라 했으니 꼭 나오고.
다른 화현걸들도 이 광고 보시면 꼭 나오세요.
또한, '걸'은 아니지만 그 시각에 반포 근처에 계시거나 우아한 화현걸들의 변한 모습이 보고 싶으신 'old boy'들도 환영합니다.
참고로, 몇해 전 모임에서 경환옵빠가 청일점으로 참석하셨다가 완존히 '짱'되신 적이 있었답니다. 그 많은 식사값을 오빠가 혼자 내셨다나 마셨다나??? 기억이 가물가물...
허지만 이번엔 무조건 더치페이 하려하니 걱정 일랑 마시구요.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달아주세요. 예약을 해야겠어서요.
그럼 많은 참석바라며 이만 맺습니다. |
|
|
|
|
수고가 많다. 내 몫까지 놀아야된다. 아라찌?
|
2005/05/04
del |
|
|
아라쪄.
근디 니 몫까지 놀려면 어찌 놀아야 할꺼나?
|
2005/05/04
del |
|
|
김인경 선배님, 저는 화현회 25기(89학번)로, 위에 열거하신 선배님들과 기수 차이는 많이 나지만.. 가도 될까요? 저는 '원하기만 하면 그 시각에 반포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금요일에는 강의가 없고, 왕금성이 집앞이라서요.
|
2005/05/04
del |
|
|
화현걸(걸, 맞죠?)에다가 금욜 한가하구 자기네 동네에서 만나니깐 무조건 와야함.
89학번이면 별 차이도 없구먼. 사회에선 그 정도 나이차는 올카바되더라구요. 울 아들 친구 엄마중에서 92학번인 엄마도 있던디요.
|
2005/05/04
del |
|
|
나도 가고 싶다... 올해는 한국에 갈 계획이 없으니 그저 이 동네서 맛 없는 탕수육이나 먹으러 가야 겠네요. 내년엔 거의 확실히 갑니다!
아래 글들을 읽어보니, 명신 후배는 biostat을 하나 본데, 언제 conference에서 볼지도 모르겠네요.
|
2005/05/04
del |
|
|
앗, 한발 늦었네!
오늘 경애랑 통화했더니 13일 빼고 괜찮다더만...
수연인 어차피 캐나다 여행 때문에 불참이고
방금 숙경이한테 전화했더니 13일이 그중 낫다나, 조금 늦겠다고.
현옥이랑 나랑 O.K. 경애 어쩌나...
|
2005/05/04
del |
|
|
인경아, 그냥 차분히 놀았다, 극성맞게 놀았다 번갈아하면 명신스럽게, 인경스럽게
그렇게 내 몫까지 노는 것이지. (히히)
그리고 현주 언니,
제가 학부 때 숙기(숫기?)가 워낙 없었기에 언니가 ㅎㅎㅎ 룸 들르셨을 때 먼 발치에서만 관찰하였지요. 단발이셨고 (약간 곱슬머리 아니세요? 갸름하고 차분한 인상?) 유학중이셨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리고 수학과라는 것 같았는데. 20 년도 넘은 일이라 그리고 딱 한번 뵈어서 제 기억이 다 틀릴 수도 있어요. 맞으면 좋겠어요.
Biostat 했는데, 어떤 conference 에 주로 가세요? ASA meeting 에도 가세요?
영어성함은? 다음부터 conference 에 가면 Name Tag 열심히 보고 다니게요.
|
2005/05/05
del |
|
|
Girl's .. 에 선형언니 참석합니다. 제목에 마음이 설레네요. 탕수육소문난 집이니 내년 현주 올때 미리 알려라. 그러고 보니 정훈이..경심이.. 도 생각난다.
|
2005/05/05
del |
|
|
명신후배, 나를 본 적이 있다면 우리가 몇 살 차이가 안 나나보네. 그냥 기분에 내가 한참 old인 것 같았는데 :) 난 일화동기 까지만 겨우 기억하는데, 혹시 보면 생각이 날려나?
그리고 기억력이 아주 좋은 가봐. 기억이 거의 맞는 것을 보면. 머리야 곱슬이 아니지만, 파마를 했다 안 했다, 길렀다 잘랐다 했으니까.
수학과를 나오긴 했는데, abstract 한 것들에 한계를 느끼고, 쬐끔 바꾸어서 통계학을 했지. 시작은 상당히 mathematical했는데, 이제는 그도 아니고, 또 첨단의 biostat도 아니고, 그 중간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지. 맞다, 내가 아는 한 선배가 UNC (or NC State?)에서 인경이라는 화현회 후배를 만났었다고 했는데, 그 인경이가 여기 계주인 김인경인가?
다들 biostat 쪽에 연결들이 되어 있던데...
이번에 Minneapolis에는 안 가고, 사실 Alaska에서 하는 WNAR을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6월 말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그도 안 갈 것 같네. 내 학생이 Minneapolis에 가는데, 이름은 같이 나올지도 모르겠네. Hyune-Ju Kim으로.
써니 언니, 올해는 여기 안 오세요? 몇년 후에는 오시겠지요?
탕수육 굶고 있다가 내년에 먹을 께요.
|
2005/05/05
del |
|
|
.
그 인경들은 서로 다른 사람으로 아뢰오.
.
|
2005/05/06
del |
|
|
현주언니!
인경이, 명신이, 혜선이 등등
지금 날아다니는 아해들은 모두 파리(82학번)들이랍니다!
그리고 선형언니, 정훈언니한테 연락 함 해볼께요.
|
2005/05/06
del |
|
|
현주언니, 전 82 식영과 김인경인데요 워낙 제가 조신하고 얌전한 학생이었던 까닭에 잘 모르실 거예요. 하지만 전 언니 모습 기억하고 있답니다. 명신 말대로 차분한 인상이신 건 맞고요 허지만 얼굴 동그스름하고 주로 생머리단발하고 다니셨던 기억이 납니다. 맞지요?
글구 81언니들, 제가 그만 좀 더 기다지지 몬하고 약속을 그냥 정해버려 죄송해요.
경애언니, 특히 미안하구먼유.
담엔 좀 더 신경쓸께요.
|
2005/05/06
del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