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연주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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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휑하고 지저분한 룸... |
247 - 조회 |
역시 시험기간은 시험기간인가 보네용
저녁시간부터 지금까지 룸에서 연습하는데, 2시간반동안 아무도 오지 않음. 이럴수가.........
정막한 룸에 이렇게 혼자 오래 있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룸 벽 한구석에 몇년째 매달려있는 타임캡슐상자는 언제쯤 열게 될까요?
갑자기 뜯어보고 싶은 욕망을 억지로 누르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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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상자가 있어요?? 난 그런게 있는줄 왜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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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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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모른다면... 리나가 회장일때 겨울이나 여름정합하면서 만들었었나 보네ㅎㅎ
창가 오른쪽 벽에 보면 필통같은 네모난 상자가 하나 걸려있어~~ 민지가 그것의 용도를 궁금해 하지 않았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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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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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뜯었다고 들은거 같은데.. 우리때 만든거 맞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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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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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들 그게 뭔지도 모를거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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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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