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기일 때문에 이번주에 집에 내려가게 됐어요.
달력에 표시해놨었는데 깜박하고 있었네요.
집이 머얼리 땅끝 해남이라서 한번 내려가는 데만 장장 5~6시간이라
이번 주 연습은 참가 못 할 것 같아요. ㅜㅠㅜㅠㅜㅠ
제가 제일 실력도 딸리는데 연습까지 한 번 빠지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큰데요;;;;;
최대한 개인연습 많이 해놓을게요.
사실 합주시간 때마다 너무 죄송해요. 못 해가지구..
그러니까 죽어라 연습해서 꼭 휘자님과 합주단원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어엿한! 합주단원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꼭 군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그럼 모두들 연습 잘 하시구 그 다음주에 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