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re:아무데도 안가나벼~? |
343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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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37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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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12 - 등록 |
누나 혹시 신합 애프터 같이 가실래요?
동물원에 기린 구경하러 가기로 했는데, 꺄우~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이거 정하던 자리에 있었던 것 같긴한데,
누가 주도를 해서 이렇게 된건지는 모르겠다. 난 관악산에 가고 싶었는데..
누군가 기린을 좋아한다고 해서 그런 것 같은데... 누구지? 자수해 --;
기린 못 생겼으면 알아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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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씨가 계열모임 한단다.
┃리스트에 박건태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박건태는 나으 사부다.
┃근데 내이름 없다.-_-+
┃삐짐이다.
-->> 직계 제자들 이름만 쓴 것 같은데요, 저도 경웅이형 제자인데, 제 이름이 없는 걸 보면~!! 혹시 할베가 나를 따시키나? --; 그럼 나도 삐짐인데...
그런데 지금 든 생각이지만, 명진이형은 자식이 정말 많다. 그 나이에 손주가 벌써 몇명이며... 힘도 좋으셔라
얼마전에 큰할머니(외가) 팔순에 갔었는데, 거기서도 어림잡아 50명이 넘는 친척들을 1,2,3,4 세대 하면서 사람들을 나눠서 앉히고는 큰삼촌(맞나? --; 외가는 촌수가 헷갈린다..)가 그런 이야기를 하셨다. '어머니 크게 일구셨어요~!!'
그런데 명진이형도 장난이 아니네요. '명진이형 크게 일구셨네요~'
그런데 세대별로 따로 앉아서 노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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