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허무하다... --; |
310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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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배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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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3 - 등록 |
제가 너무 글을 안 쓰는 듯해서 한자 써봅니다.
사실, 이젠 여기 매일 들어오지도 않아여 --; (사실은, 시간이 없어서 --;)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참여할게 없다보니.. 신입생들은 잘 모르고 ㅠ_ㅠ
에구.. 헛소린 빼고....
요즘 쓰는 글들은 다 꿈 얘기군..
어제도 꿈을 꿨죠.. 자세한 꿈 얘긴 빼구 --;
그 꿈을 꾸고 꺴을때.. 잼있어서.... 기록해뒀답니다.
꿈.. 막상 깨면 기억하지만 순식간에 까먹잖아요...
잼있길레 얘길해주고파서 기록을 해두고... 안심하고 시간을 보냈는데..
쩝.... 황당한건.
그 기록하는 그 장면들이... 꿈이라는 거죠 --;
실제 꿈에서 깬 뒤는... 허무해서..... 멍하니 있다가
꿈의 대부분을 까먹었음.... 아주 약간만 생각나네여 --;
그렇게 열심히 기록했었는데... 기록했다는 사실만 기억나구 참나....
가끔.. 이처럼 꿈 속에서 꿈을 꾸는 경우가 있긴한데..
언제나 느끼는 건 정말 허무하다~~ ㅠ_ㅠ
ps. 왜 태우형한테서 연락이 없을까......
그냥 당분간.. 형의 DB프로그램이 완성될때까진..
지금 HHHDB 형태 그대로 Update할까봐...
2001가을연주회 Update를 목빠지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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