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내 정신은 어디가 있을까? |
299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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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박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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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4 - 등록 |
정신없다.
내일은 국작 한문시험...ㅜ.ㅜ 모레는 미적퀴즈 글피는 생물학 셤
담주 수욜은 독어셤 토욜은 미적중간고사
한자는 3일째 보고 있지만...
18페이지 근 천 몇백단어를 외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인다...ㅠ.ㅠ
한자만 하루종일 보니까 눈앞에 전부 꼬불꼬불한 것이 어른거린다...
생물도 범위까지 다 보고 들어가야할텐데
한편으로는 콩쿨 곡 운지도 봐야한다..
한동안 너무나 한가하고 편안하게 살다가
다시금 이런 생활이 되니 적응이 잘 안된다. 모 그래도 확실히 바뀐건 있다.
예전엔 이런 상황이었으면 안절부절못하고 전전긍긍했을텐데
요즘엔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이다. 그냥 해보는데까지 해보는거지..
오랜만에 집에 일찌감치 왔다. 이제 공부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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