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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소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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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5 - 등록 |
글을 오랫동안 안쓴거 같아서.. 한번 써보는데~
지금 상황은.. 9시부터 기운 빠지게..
한문 셤 봐놓고.. 인전에서 시간을 죽이구 있는 중~
우웅~ 널널하기로 소문난 인문대도.. 나에겐 이리 벅찬데..
다른 빡센 단대생들은 어찌할꼬?
이번에.. 어쩌다.. 한문 써먹는 과목을 무지 많이 들어서..
(거기다 대학국어까지..한문이 강화되서..ㅡ.ㅡ;;;) 한문에 치어.. 죽기 직전..
그래도.. 대학국어 한문 공부가 다 한문1에 도움주구..
한문1이.. 중국어에 도움 좀 주구.. 그런 과목들이.. 동양사 과목들에 도움주구..
다 연결이 되어있어서 편하긴 한거 같은데...
ㅡ.ㅡ;; 넘 지겹네염~
별루 많지도 않은 셤에 치어서..
룸에도 잘 못갔는데..
셤 끝나믄.. 이제 저두 죽순이가 한번 되야겠습니당..
허접하게나마.. 콩쿨도 하게됐는데.. 그래두 열씨미 해야죠~
ㅋㅋ 이제 수업하러 가야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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