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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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Com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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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흠.. 간만에 |
403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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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남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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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 등록 |
진짜 너무나 간만에 룸에 간 것 같다.. 4주 훈련을 마치고 나와서 머리는 짧고... 더구나 같이 머리 짧은 건우와 함께 갔으니깐... 아마... 모르는 아이들은 저 짧은 머리들은 뭘까.. 하고 궁금했겠군...
건우랑 1시 조금 넘어 만나서 밥먹고... 혼자 가기 민망해서 건우 꼬셔서 내려가본건데.. 흠.. 이름은 거의 잘 모르겠고(쏘리. ^^;;) 얼굴은 반 정도만 알겠더군... 세월의 무상함이여.. 하지만.. 뭐... 내년이면 딱 10년 차이가 나는 후배들이 입학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니겠지.. 쩝...
간만에 가서 그런지.. 왠지 조금 가슴이 뛰었다.. 이 몸이 무능하야.. 언제나... 해야할 일의 진척이 생각보다 느린 관계도 여유를 찾을 수 없고.. 그래서 동아리 방도 더불어 멀어지게 되두만.. 슬픈 현실이여...
재희의 머리는 언제 정상으로 돌아올런지.. 어지간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와라.. 모든 걸 용서할테니.. 그리고 할 일 없어 괴로워하며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한건우옹에게 합주하자고 함 꼬셔봐라.. 한 10번 정도 찌르면 넘어올 것 같던데....
다들.. 장마에 건강 조심하고.. 건강하시길... 흠... 신합 구경가면... 재현(이름 맞지?)이 빼고 아무도 모르겠구먼.... 쩝...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저기... 길복이가 디자인한 네개의 의자와 발판 사진은 변함이 없네.. 변하지 않는 것이 기쁘다는 건.. 그만큼... 쩝.. 그럼.. 진짜로 이만... 하지요... 여튼.. 부럽군요.. 합주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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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누옹 -_-; 벌써 그렇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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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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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짧은 머리라.. 못본게 안타깝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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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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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안녕하세요ㅜ_ㅠ (전 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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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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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현이랑 친척 아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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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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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멋있드만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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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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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준현 보고 형보고 하면서 웃었어요..
저는 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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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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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음료수 잘먹었어요.. 근데 정말 모든걸 용서해주시는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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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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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머리!!!!!
준현이얼굴에다가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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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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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이형 우리도 계열모임 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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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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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라도 저는 보고 명진오빠인줄 딱 알았어요~ㅋㅋ
준현이 말이 웃기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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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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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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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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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남오빠 나도 보고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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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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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 학번 좀 기억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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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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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명진이형 저 아직 3학년이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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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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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이형!!!.... 근데 저는 아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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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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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부~~ 싸부 얼굴 까먹겠어요.. 까먹기 전에 밥사줘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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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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