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otal : 12069 , total-list : 604

Latest Comment

- 게시물제목 : 김치!!!!!!!!!!!!!! 김치!!!!!!!!!!!!!(더하기 빠삐놈의 탄생과정)

1,421 - 조회

- 작성자이름 : 이성윤

2008/08/13 - 등록

왜 이렇게 무거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직도 팔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땀은 비오듯이 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삐질
헉헉........ 창섭이랑 나랑 둘이서 우형 집 냉장고에 김치 보관하려 들고 가는데 뭐 이리 무겁누........
처음엔 5516 버스 타고 가려고 그 무거운 김치 들고 룸에서부터 본부앞 버스정류장까지 낑낑 들고가는데......
바로 눈앞에서 출발해버리는 더러운 5516 시키...........
소리도 질렀건만...............
걍 룸 앞에서 택시타고 갈걸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집행부 여러분 내일 들고갈 짐 싸시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어요
그럼 다들 즐거운(?) 보람찬(엥?) 행복한(퍽이나...) 지리산 종주를 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전 나중에 후발대로.............
바다에서 보아요~~ ㅃㅃㅃㅃ

추가로............
(혹시 지금 재생되고 있는 빠삐놈병神 곡을 끄고 차례대로 곡을 듣고 싶으시다면 ESC누르시면 되여잉)
원래는 걍 위의 글만 쓰고 말려고 했는데 갑자기 필받아서....
그리고 걍 심심해서 만들어본 올 여름의 인터넷 전설...........
들은 사람들은 심각한 중독증세를 보이며 하루라도 듣지 않으면 발광을 한다는 바로 그 곡........
다른 제과회사의 주식이 떨어질 때 롯데삼강의 주식은 오히려 오르게 만든 그 곡......
빠삐코의 매출을 작년대비 무려 40%나 오르게 만든 그 곡..........
매일 롯데 홈페이지 게시판에 빠삐코 씨엠송으로 써달라는 글이 올라오게 만든 그 곡.....
빠삐놈이 만들어진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올 여름의 전설 빠삐놈의 시작..........

놈놈놈삐코

우리나라 폐인들의 집합소 디시인사이드의 엽기 갤러리에 서식하던
tubebell이라는 사람이 놈놈놈 주제곡과 빠삐코 씨엠쏭이 비슷하다는걸 착안해
만들어 낸 곡으로 처음 이 곡을 감상한 사람들은 꽤나 솔깃하네........ 그저 그렇다.....
등 그리 열렬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몰랐다
이 놈놈놈삐코가 올 여름 전설의 시작일 줄은.............

그리고 몇일 후 (하루 뒤였을껄??)

빠삐코 + 놈놈놈 = 빠삐놈 (feat. 김대기, 디제이쿠)

디시인사이드의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 서식하던 실성준수라는 사람이 올해 인터넷의 트렌드가 된
디제이쿠(암클럽디제이 암고나매큐뭅 암디제이쿠 암고나매큐댄스 예아~모르는 사람이 있으려나??
혹시 모른다면 검색해보세여)와 tubebell의 놈놈놈삐코 그리고
원래부터 디시인사이드에서 만들어 내는 합성물의 필수적 요소로 꼽히는
김대기(이 사람이 누군지 아는 사람은 골수팬들 말고는 없을거라 생각........
되지 않는다!! 이 사람이 얼마나 유명한데!!!!)의 인터뷰를 편집하여 빠삐놈이라는
대작을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이 곡을 들은 사람들은 빠삐놈을 찬양하기에 이르렀고
놈놈놈 주제곡과 빠삐코 씨엠송(이하 빠삐놈)을 합성하는데에 열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디시인사이드에 서식하던 각종 폐인들은 각종 빠삐놈을 만들어 내기 바빴고......

예) 전삐놈..... 전스틴의 춤에다가 빠삐놈을 씌운 곡으로 중독성이 쩐다.....

(가끔씩 룸에서 영찬군, 내가 추던 춤이 바로 이거에요...... 머 다들 알고 있겠져?? ㅎㅎ)

여러가지 빠삐놈이 양성되던 빠삐놈 춘추전국시대 끝에
마침내 빠삐놈 춘추전국시대를 종식시키고 최고의 패자로 군림하게된
최고의 블록버스터 대작이 만들어 지게 되었으니........ ㅎㄷㄷㄷ

빠삐놈병神디스코믹스 (feat. 엄기뉴 전스틴 디제이쿠 이효리 한가인)

******************이 곡은 이어폰, 헤드폰으로 들어야 진정한 이 곡의 멋을 알 수 있'읍'니다**********************

디시인사이드의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의 디제이늅이라는 사람이 만든 빠삐놈병神 디스코믹스로
엄정화(엄기뉴로 유명하다..... 뮤직비디오에서 입고 나오는 옷이 마치 드래곤볼에 나오는 기뉴특전대의
기뉴의 옷과 똑같다고 하여 엄기뉴라 이름 불려짐),
전스틴(워낙 유명...) 디제이쿠(둘째가라 하면 서러워하는 인터넷 트렌드)
이효리, 한가인(얘는 잘 들어보면 나온다....... 므흣 *^^*) 등과 빠삐놈을 믹스하여 만들어낸 대작이다....
난 이것을 처음 들었을 때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과장 안하고 그 날 잘 때까지 이것만 들었다 ㄷㄷㄷ 중독성이 진짜 쩐다......
사람들은 이 곡에 모두 엄청난 열광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루라도 빠삐놈을 듣지 않으면 귀에서 바늘이 돋는다"
"빠삐놈은 악마의 곡이다" "디제이늅을 국회로!!" "나는 빠삐놈을 듣는다,고로 나는 존재한다"
"들었노라!,재생했노라!,흥얼거렸노라!" 등 각종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계속 이 빠삐놈병神을 성지순례하여 지금 현재 댓글수가 2만개를 바라보고 있으며
아직도 빠삐놈이 내 귀에서 맴돌고 있다.... 하루라도 듣지 않으면 일이 손에 안 잡힌다
빠삐놈 때문에 공부가 안 된다 등 빠삐놈에 중독된 환자들까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곧 이 빠삐놈병神 뮤직비디오까지 올라왔다.

디시인사이드의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의 니미모니미라는 사람이 만든 뮤직비디오로 니미모니미는
빠삐놈의 발전에 힘을 써주신 tubebell, 실성준수, 디제이늅을 위해 이 뮤직 비디오를 바친다고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빠삐놈의 인기를 더하여 리듬게임까지 만들어졌으니.........

바로 아래!!!!!!!!!!

디시인사이드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의 현아악이라는 사람이 만들어낸 곡으로.............
심심한 사람은 해보시라~~~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나만 어려운가?? ㅎㅎㅎ)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겜 해보고 최고기록을 댓글로 남겨주시는 센스!!!! ㅎㅎㅎ)

그럼 이것으로서 올 여름의 전설 빠삐놈의 탄생과정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후발대로 갈 때 빠삐코 좀 사가지고 갈까?? ㅋㅋㅋㅋ
요즘 빠삐코 사기가 왜 이렇게 어렵지.......... ㅠㅠ

준기

...뭐지 클릭하는 순간 시선이 분산되버렸다. 대단한데

2008/08/13

하승연

ㅋㅋ 아참 준기선배 칼도마 잊지마시라는..

2008/08/13

박세근

뭔가 발전한거 같긴한데 ... -_-;;;;;;; ㅋㅋㅋㅋ

2008/08/13

김민지

헉 어젯밤에 본거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2008/08/13

한울

아 왜 전훈날 이런걸 듣게되는거지...orz
장땡씨 리드미컬엑스 버전 2까지 만든듯
최고기록.. 뭐 점수는 까먹었지만 하드 98% X rate

2008/08/13

석재

와 정리 잘했는데? =_= 블로그에 복사해둘까...(그래도돼? -_-)

2008/08/13

이성윤

ㄴ 하고싶은대로 하십셔~~~

2008/08/13

조혜인

암클럽디제이
암고나메큐뭅
암디제이쿠
암고나메큐댄스

2008/08/13

김현수

98% 126만점 우왕 ㅋ

2008/08/13

list


12049	BGM 소개입니다. [13]	전지훈	2008/04/20	1591

12048	화현회 2005년 봄 엠티! -재공지- [18]	집행부	2005/04/17	1578

12047	[연주회]연주회 당일 무대리허설 시간입니다! [3]	한얼	2011/03/02	1576

12046	실험을 하고.. [5]	석재	2007/05/23	1559

12045	[공지] 겨울전훈 결산~! [10]	준기	2007/01/23	1559

12044	음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글.. [16]	김민지	2010/04/18	1521

12043	re:유진아.. [27]	김유진	2001/10/03	1517

12042	[공동구매] 메트로놈과 댐핏, 소리굽쇠 공구합니다~ [22]	윤정택	2008/10/19	1503

12041	뻘	35정주	2001/10/04	1491

12040	[설문] 화현회 야구잠바 11/20 업뎃 [50]	승규	2007/11/17	1476

12039	[공지] 장부 미납명단입니다. (2010/3/2 업뎃) [16]	한얼	2009/12/05	1469

12038	막 내리기 직전에 올리는 bgm 소개글.. [23]	한얼	2009/12/13	1439

12037	5/14(수) 화현회 장터 개최합니다. [14]	전지훈	2008/04/24	1437

	김치!!!!!!!!!!!!!! 김치!!!!!!!!!!!!!(더하기 빠삐놈의 탄생과정) [9]	이성윤	2008/08/13	1421

12035	[설문] 야구잠바 도안 [39]	승규	2007/11/25	1359

12034	미납금 안 내고 버틸 수 있을 것 같죠? 그리고 갚을 자신 없으면 외상하지도 마세요! [25]	김지은	2011/09/19	1338

12033	기타리스트 장대건 초청 연주회 (제 5회 관악사 음악회) [31]	홍예지	2008/05/07	1320

12032	합주 면담 신청- [56]	이종승	2009/12/05	1311

12031	시험 끝나셨는지요? 면담 신청해주세요 ㅇㅅㅇ [37]	유수지	2008/12/14	1311

12030	에고... [1]	유수지	2008/05/30	1308

list

[1] 2 [3][4][5][6][7][8][9][10]..[604] next

view :: number ganada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