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Total : 12069 , total-list : 604 |
|
Latest Comment |
|
|
| - 게시물제목 : 화현회 마크 및 옛 동아리방의 모습 |
663 - 조회 |
성식이 부탁으로 화현회 마크 사진 올립니다.
그리고 사진 파일 찾던 도중에 발견한 희정이가 만든 옛 동아리방 가는길도 링크합니다.
아련하군요.. 05학번 이하는 모르는 옛 지하 동아리방 ㅎㅎ
그때가 그립습니다.
화현회 가는길
|
|
|
|
|
아으 전 컨테이너 이사가자마자 가입한것 같은데 ( '')
06학번은.. 컨테이너를 모르지 않을까요;; 히히
|
2006/11/05
|
|
|
흠흠 컨테이너 때는 왠지 모르게 두려워서 동아리방에 가는 걸 꺼렸었지.. ㅠㅠ
|
2006/11/06
|
|
|
쩝... 오랜만에 보는 마크일세 (나만 그런가... 요샌 동아리 방에 저런 표시가 있소?)
흠.. 언제였더라... 졸업할 때였나... 금색으로.. 금도금였나?
(서..설마.. -.ㅡ;; 금이 조금은 섞인 거였겠지.. 아녔을까.. 당시 어렵던 때라...)
딱! 저 모양으로 된 뱃지를 받았던 기억이 나오.
음... 쫌 징허단 생각이... 뭐하려고 뱃지는 만들었을꼬...
난 한 번도 그걸 달았던 적은 없는데... 어딘가 잘 모셔두긴 했는데...
후배들 중에는 달고 다녔다는 사람도 있었다는 풍문을 접하기는 했소.
허긴.. 그때는 설대 학교 뱃지도 있었고 달고 다녔던 때라...
참으로 넘사스러웠던 그런 시절이었소.....
|
2006/11/06
del |
|
|
저 로고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문패 단 김에 이것도 손바닥만하게 제작해서 문(포스터 윗쪽 정도)에다 붙여두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
2006/11/06
del |
|
|
리나. 빵으로 구워.
|
2006/11/06
del |
|
|
옛날 화현회 가는 길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갑자기 옛날 공대식당 모습을 보니 왈칵하는군.. 룸은 비슷하게 옮겨졌지만, 공대식당과 복도가 없어져버렸네. 공대식당이 마치 동아리방인 것처럼 거기서 팀연습도 하고 했었는데..
내부 모습은, 내가 회장할 때(2001~2년) 페인트칠 다시 하고 대청소하고 가구사넣고 한 것..
그 이전 모습이 약간은 더 정겨웠던 것으로 기억에 남아있다..
문에 있는 그림은, 페인트칠 할 때 일 다 끝날때쯤 온 재호 녀석이 난초를 그린답시고 그리다가 망친 것.. 해놓고 뻘쭘하니까 HHH라고 썼던 기억이 난다.
'알 수 없는 물건들'이라고 되어있는 것들은, 2002년 대청소 당시 쌓여있는 물건들을 버리다가 분석이 안되어서 다 버리지 못한 물건들을 넣어둔 것.. 아마 위에 '화현회 골동품들'이라고 적혀있을 것이다. 많은 것들이 룸에 있는 악보들의 (파손된)원본들이다. 버려도 안될 건 없었지만, 오래된 절판된 악보가 대부분이라 나중에 혹시 역사적 가치가 있을까 싶어서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지.. 나중에 처리할 생각이었는데 신경안쓰다보니 그냥 저대로 굳어버렸지.. 지금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네. 아마 저 안에 예전 선배들이 만드신 'HHH기타교본'이던가 이런 것도 있었던 것 같다...(아마도)
이런 자료를 남겨준 희정이에게 감사.
그리고 지금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면서 열정적으로 살던 사람들이 있었구나 하는 것을 한번 생각해주고
지금 있는 곳을 열정으로 채워나가길.
|
2006/11/06
|
|
|
오래간만에 보는 옜 룸! 그립다 그립다ㅜ_ㅠ
|
2006/11/06
del |
|
|
종이에 크게 뽑아서 까만부분 오려내고 문에 붙혀서 스프레이페인트 뿌려서 그리는 방법도 있지
근데 문패의 샤방한 느낌과는 좀 안맞는듯...?
|
2006/11/07
del |
|
|
아 난 주냉이 찍은 사진인 줄 알고 클릭했더니 -ㅁ-ㅁ-;;; 땀땀땀땀
|
2006/11/07
del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