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오디션 1차 리허설 불참에 대한 사과의 글 |
240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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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김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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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 등록 |
| 안녕하세요. 저는 48기 김예리입니다. 작년 2학기에 화현회에 가입한 이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화현회 생활을 하고 있던 중에, 오디션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도, 그리고 오디션을 지켜보는 분들께도 떳떳할만큼 최선을 다해 오디션에 임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제가 살고있는 학숙 원장님과의 간담회와 시간이 겹쳐서 1차 리허설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리허설 시간을 알기 전인 3월에 이미 정한 것이기에 1차 리허설에 불참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다른 오디션 참가자 분들과 리허설을 보러 와 주신 선배님들, 오디션을 진행하기 위해 애써주신 분들, 제게 레슨을 해 주셨던 분들을 비롯한 오디션과 관련된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오디션과 리허설의 의미를 가볍게 여겼던 것은 결코 아니었지만 혹 저의 생각이 부족했다면 앞으로 더 그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또 남은 리허설과 오디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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