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물제목 : 진정으로 원하면 이루어진다! |
833 - 조회 |
|
- 작성자이름 : 세기
|
2004/05/20 - 등록 |
진정으로 원하면 이루어진다!
(1/3)
자기 최면 효과는 이미 옛날 부터 잘 알려져있다.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진짜로 잘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여러가지의 자기 최면 문구중 아래의 글이 효과가 매우 높다고 알려져있다. 심심할 때 마다 외쳐보자. 저절로 하는 일이 잘 될 것이다. 물론 거기에다 자신의 노력을 더하게 된다면, 찐짜로 일이 잘 될 것이다.
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피그말리온 효과(pigmalion, self-fulfilling prophercy)라고도 하지요. 플라시보(placebo, 가짜약)랑도 좀 비슷하고요.
머피의 법칙과는 정반대이지요.
----------------------
(2/3)
그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중해에 피그말리온이란 젊은 조각가가 살고 있었습니다. 볼품없는 외모를 지녔던 그는 사랑에 대해서는 체념한채 조각에만 정열을 바쳤습니다. 그러다가 자신도 언젠가는 사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로 심혈을 기울여 여인의 나체상을 조각했습니다.
그 조각은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여인상이었고 그는 정성스럽게 다듬어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 여인상에 대해 연민의 감정을 가지게 되었고 나중에는 사랑의 감정으로 싹터갔습니다. 그래서 매일 꽃을 꺾어 여인상 앞에 바쳤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섬에서 자신의 소원을 비는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피그말리온은 신께 그 여인상을 사랑하게 되었노라며 아내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여인상의 손등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손에서 온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놀란 피그말리온이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자 조각상에서 점점 따스한 체온이 느껴지며 사람으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피그말리온의 순수한 사랑을 받아들인 신이 그 조각을 아름다운 여인으로 만들어주었던 것입니다. 조각상이 살아 있는 여인으로 변하자 피그말리온은 결혼을 하고 파포스라는 딸을 낳았던 것입니다.
교사가 어떤 학생을 '우수할 것이다'라는 기대로 가르치면 그 기대를 받은 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더 우수하게 될 확률이 높다는 이론으로, 자성적 예언이라고도 불립니다. 무슨 일이든 기대한 만큼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601&docid=1488
---------------------------
(3/3)
피그말이온 효과(진정으로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경영에서도 의학에서도 실생활에서도 많은 부분에서 나타납니다.
실예로..의학에서 같은 효능에 약을 주면서도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말과.. 부정적인 말을 했을때의 효과가 다르구요. 또한 환자의 확고한 의지 "내가 꼭 병실을 나가 고야 말겠다"는 의지에따라 천차 만별의 결과가 나타는 것은 부지기수입니다.
또한 경영에서의 예도 들어주겠습니다.
1960년대 미국에 록필더라는 회사가 있었구요. 그회사는 보험회사였던걸로 기역합니다. 보험회사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험에 가입시키는 것이 주업무이기 때문에 수많은 영업부서가 미국전역에 잇었습니다. 이회사의 에드문드라는 팀장은 사람들이 가지는 관념과 실제 업무에 차이를 실험하고 싶어했구요. 그래서 록필더회사에 수많은 영업부서에서 시험적으로 3개를 선택하였습니다.
첫번째 부서는 최고의 팀장이라고 불이우는 사람과 최고의 팀원 6명.
두번째 부서는 중간정도의 팀장과 중정도의 팀원6명.
마지막 부서는 최하위 팀장과 최하워팀원6명으로 구성했구요. 2년동한 나타난 결과를 보았습니다.
그결과는 예상되로 최고팀은 최고의 성과를, 최하워팀은 최하위 결과를 그리고 중간에 많은 사람이 퇴직하게되여 다른 부족하다는 사람들은 보충하기에 이르렸구요.
그러나 중간부서에서 특이할만한 일이 일었났습니다. 중간 부서라고 생각했던 님이 최고는 아니였지만 최고의 업무 능력향상도가 나타났던 거였습니다.
에드문드는 그원인을 조사했고 그원인은 팀장에게 있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팀장은 부임했을때부터 우리가 최고의 팀보다 못하는 것은 결국 경험에 부족뿐이면 다른 어떤것도 부족하지 않다라는 것을 직원들에게 설명했고, 우리도 최고가 될수있다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결과 직원들은 의욕적으로 일을 하였고... 그 결과 최고의 업무향상도가 나오는 결과로 이루졌습니다.
두서없이 썻고 지금 머리속에서 생각해서 나오는 것이기때문에 제가 읽은 책과 조금은 다를수 있지만. 이러하듯이 진정으로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피그말이론효과는 세상 어떤 곳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부족한것은 우리보다 뛰어난 사람보다 좀더 늣게 시작했거나 조금 덜 보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원하면 뭐든 이룰 수 있습니다
단 원하는 만큼 정확한 상황판단, 그에 따른 실천,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꼭필요합니다.
세상에 실패는 없고 다만 포기만 있을 뿐이라는 말도 기억하세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Never ever ever give up!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602&docid=2233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