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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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제목 : 비가오니까 번개가 때려지네요 ..... |
1,054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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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름 : 윤소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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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1 - 등록 |
오늘 비가오네요... 오늘 10/21 금요일 번개가 칠예정입니다....
유세기'83 오빠가 추천한 장소입니다
화현회 여러분, 보고싶은 얼굴들 보러옵시다.. 학번제한 없읍니다..
장소 : 대원 -- 한정식 식당, 교대 역 2호선 10번출구 남천빌딩 지하 1층
전화 : 02-596-0926
시간 : 저녁 7시부터 그리고 그이후까지....
016-334-4938 유세기
019-382-6987 윤소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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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합니다 --- 식당전화 596-0927, 남촌빌딩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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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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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공이 넘치기 시작했나보군....
재미있는 시간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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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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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녕이 잘 들어갔니? 오랜만에 신나게 수다떨었지? 근데 여기 진짜 오랜만이다. 그래도 반가운 이름들이 여전해서 좋네. 신영이 아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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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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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금욜 서울 지역엔 번개가 쾅쾅 쳤는지 알았답니다.
제가 사는 경기도 수지 쪽엔 비는 엄청왔어도 번개는 없었는데...
그리고 아무리 찾아봐도 모임 날짜가 안보이길래, '대체 언제 모인다는거야?'라며 소녕후배의 덜렁거림을 탓하였었죠. 사실, 안다고 해도 제가 갈 형편은 못되었지만 그래두 궁금했거덩요.
한참 후에야 번개가 그 번개가 아니었다는 걸 알았죠.
정말 저 이제 완존히 노친네가 되었나봅니다.
요즘 신세대 언어 감각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네요.
건 그렇고, 번개 칠 때 벼락 맞으신 분 덜... 재미나게 노셨는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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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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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
다행히 해 뜨기 전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당근 버스 타고 들어가는 일도 안 생기고요)
소녕과는 거의 15년만에 첨 만납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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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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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재미잇었어요.. 아직두 다들 내공이 넘쳐서 그런지, 해뜨기전 4차까지 가두 다들 멀쩡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봐두 다 그대로 라서 그런지 무지 반갑고좋았읍니다. 이번 번개루 배운건데, 젊은 사람들은 번개 노티스가 당일이지만, 노친네 번개는 준비기간, 몸다듬는 기간 등을 해서 2-3일 프리 노티스는 줘야 한다는걸 직접 몸으로 깨달았읍니다.. 담 번개는 좀더 계획성(??)있게 진행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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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4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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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표형, 이멜 주소를 제게 보내주세요. google mail 초대장 보내드릴께요.
syu0707 (골뱅이) 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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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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